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첫댓글 늦은밤에 듣는 음악은 역시 감성이 더해지기 마련입니다...
너무 좋네요..
깊은밤에 듣는 라희님의 여정~~
아무래도 그렇지유?
그래서 어쩜 오밤중에 찾아오는지도 몰라유 ㅎㅎㅎ
하널이님도 그런거 아녀유?
라희님 노래 듣고 자면..잠이 더 안올것 같아요.
특히 슬픈노래는..슬픈느낌이 다 없어지기전까지...
드라마 '태양의 남쪽'OST... 최민수,최명길, 유 선...재밌게 봤는데..
애절한 가사에 라희씨의 호소력이 더해지니 전율이 느껴지네요.
피로가 그냥 가버려요 역쉬 찬사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