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정아가 자신을
연기자로 이끌어 준 사람이 배우 한석규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골드 미스들의 10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양정아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라는 광고카피로 유명한 모 의류광고시절의 모습이 공개되며, 놀라운 과거가 밝혀졌다.
“그때 그 자전거 타던 여자가 언니였어?”라며 놀라워하는 동생들을 뒤로한 채, 양정아는
CF 이후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양정아는 “CF를 통해 알게 된 한석규가 나에게 방송국 시험을 보고 들어와서 연기를 하라고 권유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석규의 권유 이후 양정아는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봐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첫댓글 호오오~~^_________________^ 여러 여인들 및 남정네들 인생길에 차암 큰 영향 미치시는 파워풀 소울 석규별!!! ^^=ㅎㅎ
우리들의 천국 나올 때 무척이나 좋아했던 양정아! 자전거 그녀가 그녀였군요!! 석규님과는 [그들만의 방]이라는 베스트극장에도 함께 했었죵..모르고 있다가 카페서 접하고 MBC 들어가서 다시보기 했었어요...두 분다 넘 귀엽...히-
그들만의 방.... 참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양정아씨도 매력있었고 석규어빠도 매력 물씬 풍겼었는데....
저도 그들만의 방 이 생각나네요 ㅎㅎ 재밌게 봤었네요 ㅎㅎ
그부분 못봤는데... 그런내용이 잇었군요. 뒷부분 현영, 송은이 과거 공개...그부분만 봤ㄴ느데...
예전 팬미팅때 석규님이 말씀해 주셨었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