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다리 통증원인과 통증해소를 위한 기본상식

[중천가세]

창밖 고드름의 길이가 사람키 만큼이나 길어졌습니다.

올해는 눈도 잦고 날씨가 추워 몸의 긴장을 더하는데요.

걸음을 걸을때나 운전을 할때 미끄러질까 잔뜩 긴장하여

어깨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파오기도 합니다.

이렇듯 근육의 긴장은 곳곳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근육의 통증이나 관절의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생활속에서 마음의 긴장감이 높을수록

몸도 긴장되어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단순한 통증일 경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해주면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먼저 그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 허리 통증 원인

1. 디스크 통증

통증이 있을때 저림이 한달이상 지속되면 

디스크일 경우가 높다하니 참고 하시고요.

특히 허리 디스크는 누워서 다리가 들어올리지 않고

앉아있을때 힘들고 서거나 걸으면 완화되며

기침과 재채기에도 통증이 생기고

눕거나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2. 염좌 통증

통증만 있고 저림이 없다면 염좌로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된 상태로

허리가 뻐근하고 둔한느낌, 또는 심한 통증일수 있는데요.

갑작스런 힘이 가해지거나 지속적인 힘이 가해져서 생기며

대부분은 염좌에 해당합니다.

3, 근력약화및 혈액순환 저조로 인한 통증

단순통증이라 불리우지만 생활하는데 꽤 불편함을 가져댜 줍니다.

증상은 허리를 다치지 않았음에도 허리통증이나  다리 저림중

한 가지만 있는 경우 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한달이상 다리저림이 지속되면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 다리통증, 다리저림 유발 요인

3번에 해당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근육이 약해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약하고

혈액순환이 약해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붓거나

당김, 경련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부풀거나 피부밖으로 돌출되기도 하는데

이때도 다리가 저리고 묵직하고 쑤시기도 합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여 족저근막염, 발목 터널증후군도 다리 저림을 유발합니다.

ㅇ 몸 통증해소를 위한 기본상식

몸의 통증을 줄이고 해소하려면 혈액순환이 기본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려면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이로써 몸의 체온을 잘 유지되도록 하여야 하고요.

몸의 온도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하려면 기체조를 생활화하여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길러주세요.

심장에서 먼 손과 발을 자극하는 운동을 자주해 주세요.

그리고 에너지 공장인 단전을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장운동을 꾸준히 하여 줍니다.

허리와 다리의 통증 원인을 살펴보고 통증 해소를 위한 기본상식을 꾸준히 실천해 봅니다.

[건강지킴이]

허리와 다리 통증 원인 잘 알고 기본상식 실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