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육회 골프 모임인데
잘 쳤겠지
부득이한 공무일로 참석치 못해 회원들에게 우선 미안하다.
날 면도기를 사용하는 친구들에게 아이디어 한가지 전하고져 한다.
질레트나 도르코 날 5개 들은 한키트가 1만원 정도 하는데
적다면 적지만 재생해 사용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겠지
방법은 당장 샤워할 때 날이 잘 안 들면
손 바닥에 비누칠을 하고 손 바닥 아래쪽 넓은 면에 손으로 날뒤를 누르고 위쪽으로
20-30번 밀고
앞으로 내려 올 때는 날을 들어야 손바닥을 비지 않게 하고
이렇게 해서 사용하면 새것 처럼 사용할 수 있음
그리고 한 키트에 5날 들었는데 사용 후 버리지 말고 그 날들도 무두
안 쓰는 가죽 혁대를 이용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날을 비비면 거의 영구히 사용할 수 있음
1년에 6 키트 샀었다면 6만원 정도 절약하고
자원도 절약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재생 방법을 이용하면 면도날회사 매출에 영햐이 있지 않을까 싶네
아무튼 친구들 한 번 시도들 해 보게나
면도날 안 들때 좀 난감할 때도 있지
날이 다 닳아서 얼굴 빈적이 여러 번이라 궁리하다 보니 이런 아이디어가 생각 나
작년부터 날을 새로 안사고 있지.
건강들 하게나 친구들
첫댓글 면도기 사서 날다사용하고 날만구입하러 여기저기 편의점 다녀보지만 맞는날이 없네
좋은 정보 고맙고 어제 날씨가 도와줘서 모두들 잘치고 깍두기는 언더파 (71) 를 기록했네 다음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