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먹이는 야생 에서는 전갈이나 거미.등 곤충류가 주식이며 성장함에 따라서 작은 설치류도 잡아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공 사육 하에서의 주된먹이는 역시 곤충이며 귀뚜라미나 밀웜류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대략 6개월 부터는 아주 작은 핑키 마우스를 먹을수 있는데 설사 먹는다 하더라도 부화뒤 1년이후 부터 핑키를 공급하여 주는편이 안전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때 LG는 귀뚜라미 보다는 밀웜을 좀더 좋아 하는듯 보여지고 실제로 많은 브리더들도 밀웜으로 LG를 키우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았습니다. 건강한 LG 라면 4개월 미만이면 하루에 밀웜 2마리정도 6개월에서 1년정도의 LG라면 밀웜 5-6마리 이상, 혹은 귀뚜라미 작은거 7마리 정도는 먹습니다. 18개월 이상된 성체라면 적어도 1주에 한번은 핑키를 주기적으로 주는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나 비타민 미네랄등의 공급은 아주 중요하며 먹이를 줄때 함께 더스팅해 주면 성장에 도움이 되어집니다.
참고로 zoo med사에서 아주 작은 파리(과일파리)를 이용해 만든 인공사료도 판매가 되어지고 있으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LG 가 좀체로 먹으려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