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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8월30일(화)~ 9월 17일(토)
당첨자발표: 9월 19일(월)
응모자격: 카페 회원님이시라면 누구나.
응모방법: [내집마련 성공사연] [청약도전후기: 청약도전후기,실패사연등]
내집마련과 관련되어 회원분들께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글을
조회수와 댓글수를 포함하여 인기순으로 추첨합니다.
*(내집마련에 대한 중요성/ 목표! 감동과 희망의 스토리)
<<스토리는 현재 내집마련/청약(준비중인 사연)/청약 실패한사연/내집마련 성공사연등 다양하게 다 포함>>
당첨자: 내집마련/청약 후기(베스트글) 2명☆
당첨선물: 사과 한박스or 배 한박스(당첨되신분께서 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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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좋은예시입니다.
이글들은 좋은 예시로써 참고만 하시고,각자의 이야기들로 도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살 부터 내꿈은....집, 차, 배우자....(아프로님)
20살 대학에 들어가면서 부터 누군가 (생일, 수상, 졸업, 입학 등의 좋은날)선물을 하고싶은데 뭘 받겠냐고 하면 언제나 저는 '집, 차, 여자(배우자)' 였습니다 여기에는 두가지이유가 있었지요....정말 필요하다는것이 첫번째 이유였고, 또하나의 이유는 안줘도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 서울에 취업을 하고 월 18만원짜리 고시원을 살면서 꿈은 조금더 구체화 됐지요... '내 소원은 서울에 집을 사는것이다' 이때 재정상태는 벌금 400만원 연체, 카드대금 연체에 의한 카드발급 불가...
6개월이 지난뒤, 벌금은 내고...카드는 사용안하니 연체 발생이 안되고, 월급통장만든 은행에서 만든 카드로 먹고사니 조금씩 신용회복이 되어, 월급통장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1500짜리 옥탑방으로 이사 했습니다... 옥탑, 옥상에서 그많은 다세대 주택을 바라보며, 반드시 서울에 내집을 사고만다...는 다짐을 했지요...
그렇게 또 1년 반이 지나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마련된 돈은 3000, 저보다 사회생활을 오래한 배우자는 저보다 좀 많았습니다. 장인어른의 결혼생활 계획 요청에 말문을 닫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협상에 의해 모든 결혼준비 절차를 생략하고, 식만 올리는 것으로 하여, 돈을 모두 끌어 모아 30년된 작은 아파트 전세를 얻어 결혼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이때 친구들이 선물 뭐사줄까에, 저의 대답은...집, 차 였습니다(배우자는 해결됐으니...)
2007년 결혼 전 장인어른의 결혼 생활 계획 요구때 레이다에 포착된것이 시프트였습니다. 물론 들어갈순 없었지만...그때부터 시프트에 들어갈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 했지요 그러면서 알게 된게 SH 공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주공보다 싸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2008년 처음으로, 시프트 일반에 청약을 했지요 맞벌이라 어쩔수 없이...당연히 떨어지더군요...아이 하나도 없이... 2008년 아이를 임신하면서 와이프는 일을 그만 두고... 2009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이번엔 신혼부부 청약을 했지요...1차 합격,서류심사대상... 그래서 10가지가 넘는 서류를 힘들다는 생각없이 떼러 다녔지요...그러나 최종탈락, 2010년 또 신혼부부 청약을 했지요...또 1차 합격, 또서류 떼러 다녔지요...그러나 최종 탈락...
그와중에 개인적으로 두번째 선물이었던 차를 샀고(2000이하) 외부 상황으로는 주공은 토공과 결합하여, LH 공사가 되고... SH 분양건은 보금자리정책에 묶여 없어지고...그걸 바라보며...머지? 하는 생각으로...난어쩌나 고민.... 보금자리 역시 시범지구 탈락, 위례신도시 탈락, 2차 지구 탈락...
그러다 2010년 여름을...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그때...하늘은 나를 도와 주었습니다. 뱃속에 아이도 1명으로 인정해준다는 얘기가 확정되었을때니까요.... 그리고 시프트 4수 만에 1차, 2차 모두 패스 2011년 초 입주 하라고 하더군요... 오케이~ 그리고 보금자리 분양 3차 사전 예약, 하남 감일 1차 패스, 서류심사 패스..... 드디어 집을 살수 있는 기회가 코앞에 와있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시프트에 입주... 그때 전세 대란으로 시프트 같은 단지내 일반 전세(특별분양)는 2배 가까운 금액으로 설정되어 있더군요.... 시프트와 보금자리 사전예약 당첨....2관왕이라고 자축 했지요. 정말이지 인생의 모든 꿈이 이루어졌다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나에게 이루지 못한 하나의 꿈...'서울에 집을 사고야 만다...' 신혼부부 1순위 마지막 기간을 2개월여 앞두고...시범지구 본청약... 공고가 났습니다 신혼부부중에서 우리가 신청할 평형은 서울에서 2명만 뽑는다는 내역을 보고도.... 되면 좋고 안되도 하남 감일은 남아 있다는 생각에 복권사는 기분으로 가볍게 청약한 강남지구... 당첨. 이미 시프트, 사전예약 당첨이 되었으니 조건은 무조건 충족....또한번 서류를 다내고...최종 당첨... 그렇게 해서 모든 꿈을 이루는 단계 어제 강남세곡지구 계약체결했습니다.
20살 부터 10년 넘게 외치던, 집, 차, 여자(배우자)는 역순으로 2년 단위로 나에게 찾아 왔습니다. 적자에 저신용자였다가, 취업을 하고 월 18만원 짜리 고시원에살면서 서울에 집을 사겠다던 시골 촌놈은 그렇게 6년만에 서울 강남에 집을 샀습니다. 물론 반이상이 은행것이지만...
꿈을 가집시다...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저도 해냈으니까요....
이제 제꿈은 반이 은행것인 그집은 온전히 제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지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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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 서류대상자에서 떨어지신 여러분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커피향처럼님)
전 2005년 서울마포에 입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반단독1층에 전세살이를 시작했는데 1년쯤지나서 집주인이 월세로전환하자해서 없는 살림에 월세까지 내고 살순없을듯 해서 임대아파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집도 집같어야 월세를 주죠,,국민임대에 월세주고 깨끗이 살자는 생각이 들더군됴) 2007년처음 lh임대아파트 일산가는쪽 행신동에 청약을해서 당첨이되고 계약하려던참에 상암동에 임대아파트 청약이 있는걸알게되어 마포구1순위로 지원했는데 상암동이 미달되면서 행신동계약은 포기하고 2008년2월부터 49형국임에 계속살게되었습니다 (이때 경기도로 나갔으면 전 영원히 국임에 살뻔했지요,,ㅋ,참고로 국임이 어쨌다는게 아니고 식구수대비 좁고 장기전세와는 빠이빠이할번했다는뜻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단독살다 국민임대 새아파트 이사하니 깨끗하고 사생활보호되고 이래서 사람들이 아파트아파트 하는구나 싶어 행복한 일상을 지내게 되지요,,하지만 그것도 잠깐,,살다보니 집이 좁게 느껴지면서 장기전세에 눈을 돌리기시작해 2009년1월 월드컵아이파크부터 장기전세 청약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수없이 2009년6월,,2010년3월.6월.10월 2011년1월.3월 계속 지원을 했습니다 서울거주기간짧고 청약은2007년4월시작이라 횟수도 적고 수없이 떨어지게됩니다 세곡서류심사 대상자가 되기도 했지만 직장과멀어서 포기하고 당첨되었다 계약하라고 유선연락와서 갔더만 법이 바꼈다고 제가 체크한게 틀리다고 탈락시켰고 포기할까도 싶었지만 전 물려받은 재산도없고 가진 재산도 거의 없고 서울에서 집다운집에 사는길은 장기전세밖에 없다는 생각에 마음을 가다듬고,,또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가점 올리려고 별의별 생각을 다해봤습니다,(동네서 전 장기전세 경쟁률높여주는아줌마로 불립니다,,ㅋ) 시골어머니를 모셔올까,,중소기업으로 서류를 넣어볼까,,별의별 생각을 다하게되었지요 집은 인연이라 했나요,,그러다 떡하니 17차 장기전세 114형에 3순위로 지원했다 예비자로 당첨되고 예비여서 상암에 18차 지원했는데 오늘 또 제이름이 써있네요
오늘떨어지신분들 한,두번,,세번,네번,떨어지신분,운좋게 한번에 가는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사람이더 많답니다 꿈을 가져야 노력하고 얻을수있답니다 오늘 떨어졌다 낙담말고 19차 20차위해..내가 가점을 어떻게 올려야할지 계획하시고 힘내세요,, 너무 속상하면 일잔하시고요,,ㅋ 오늘 떨어지신분들보면서 힘내라고 주절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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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은품 모습입니다.
☞아래선물세트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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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과일값 금값입니다,,
우리 회원분들,,도전하셔서,,희망지기님이 주시는 큰 선물 받아보세요,,
너무이쁜 사과, 배
과일 받으면 저절로 행운이 함께 올것 같네요.
오 과일값이 금값인 지금...
이렇게 선물로 과일을 내 놓으시다니요
희망지기님 파산하시겠습니다. ~~~ 이러다가는 ^^*
많은 회원들이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지기님 파산하면 저희가 계속 해줘야합니다,,왜인지 잘 아시죠?,,ㅋㅋㅋ
우왕~ ^^ 아직 성공을 못해서....^^;;;;
저도 성공하고파ㅜㅜ
장마라 과일값 야채값 비싼데...이런걸 ㅋㅋ
성공기 잘 보았고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가점을 어떻게 올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