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2024년) 1월 6일(토) 어린이 법회(한마음공부, 학부모법회)

[연정]

맛있는 쿠키와 과자, 구운계란과 귤을 아침 간식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공양간에 아이들의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어요~
다트 2개와 컵쌓기 2개!!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수아도 보이고,
새로온 호랑이 무늬 강아지도 보이네요.
호랑이 무늬 강아지는 호랑이 같이 무서울것 같은데, 완전 순딩이네요.
선원 아이들과 친해지길 바래봅니다.
선견거사님과 연호거사님께서는 법당 화단 가꾸기일을 도와 주셨습니다.

유치부는 공양간에서 놀이공부를 하고
초등부는 선재방에서 어린이 법회를 했어요.
회주스님께서 "한마음"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알려주셨어요.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하나란걸 알기 쉽게 알려주셨어요.
친구가 속상한 일이 있을때 친구와 나는 둘이 아니고 한마음이니까 "친구가 맘 아프지 않게해!" 하는 마음!
엄마나 아빠, 할머니가 심부름을 시켜도 둘이 아니고 한마음이니까 짜증내지 않고 심부름을 하는 마음!

"부처님,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가 아니고
"부처님, 나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요.

"부처님, 제가 사랑을 많이 받게 해주세요."가 아니고
"부처님, 제가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게 착하게 지내겠습니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모든지 그냥 달라고 하는건 욕심쟁이고,
주세요. 하는건 "한마음"이 안되는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점심 공양전 주지스님의 그림벽을 바라보며 놀이를 했습니다.

숯불에 구운
닭꼬치!! 마시멜로!! 가래떡!!
숯불에 구운 닭꼬치 향부터 아이들의 맘을 사로 잡고, 맛도 사로 잡았답니다.

새우만두 떡국, 유부초밥, 주먹밥, 시금치 등
점심공양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스님이 준비해주신 음식을 하나도 남지 않고 싹싹 다 먹었답니다.

2024년 선재선원의 첫번째 학부모 법회였습니다.
연우어머니, 도현어머니, 저 이렇게 셋만 참석하였습니다.
셋만 참석하였어도 1시간동안 저희들을 일깨워주신 회주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자기를 알아가라는 회주스님 말씀을 듣고
그동안 아이들 때문에, 일 때문에, 집안일 때문이라는 핑계로 나를 알아가는데 소홀히 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저를 위해~ 사랑스런 내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도록 노력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연이 생일 파티를 했어요
케잌은 연이 아버님이 공양올리셨습니다.

마음꽃 책을 나눠주시고~
산회가를 끝으로 오늘 법회를 마쳤습니다.

다음주는 주지스님의 미술수업이 있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 선혜..]

우아~~~~
연준부처님~
컵쌓기게임 한두번 해본솜씨가 아니군요

부드럽게 하는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스님을향한 애틋한 4개의 눈망울이 너무 예쁨니다♡
사랑스러움이 만땅입니다^^♡

가을이의 아침산책길에 울어린부처님들께서도함께해주셨군요

마음도 예쁘시지요^^

두분의 거사님들께서 화단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어린부처님들의 간식거리도 숯불로 맛나게 구워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어린부처님들께서 숯불구이 간식을 엄청나게 좋아라하셨다고 회주스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울어린부처님들의 추억저장창고에 행복으로 가득차길 발원합니다

예쁜 연이부처님~
예쁜 눈꽃송이가있는 멋진 계절에 주인공이시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지금처럼 예쁘고~착한
멋진 어른부처님으로 성장하시길요^^

한주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밝은 해주입니다]

❄️봄처럼 햇살 따뜻한 선재선원입니다
🐕든든하고 믿음직한 ~
가을이가^^
부처님들과 함께 산책을 했네요
가을이에게 눈마주침 인사를 했습니다
너무도 순하고 착한 눈빛의
가을이 매력에 퐁당 빠졌습니다
💖어디에서든 가을이의 멋진 털옷 덕분에 눈에 띄을듯 합니다
😄유아부. 어린이 부처님들께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셨네요
💞무궁화 꽃처럼~
🙏귀한 유아부.어린이 부처님들
🌺한송이 한송이~
무궁화 꽃이 되어 주시길 원합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셔서
온 우주를 밝혀주시길 원합니다

[밝은 해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