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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hypotension)
진료과 : 순환기내과
1. 정의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보다 낮으면 통상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이완기 혈압은 환자의 기능장애를 가져오는 저혈압의 상태를 썩 잘 반영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이완기 혈압이 60 mmHg미만이면 저혈압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수치보다는 환자의 나이, 동반되는 질병, 생리기능에 따라 증상과 예후가 달라집니다.
혈압이 낮아지면 피부, 근육 등 생명 유지에 썩 중요하지 않은 장기에 보내는 혈액량을 줄이고 뇌, 심장, 콩팥 등 중요한 장기에 보내는 혈액량을 늘립니다. 이를 보상작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용이 한계에 이르면 중요장기에 공급하는 혈액량이 줄고, 기능 장애를 일으켜 목숨이 위태롭게 합니다. 한편 혈액이 흐르는 양은 펌프 기능으로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양에 의해 결정되며, 이를 심박출량(심장의 박출량)이라고 부릅니다.
혈관의 직경은 혈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원인
운동선수들은 혈압과 맥박이 낮아 종종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으로 떨어지지만 특별한 검사나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병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근염,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심장 박동이 떨어지고 판막의 기능이 낮아져 발생하는 심장박출량의 감소, 부정맥,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의 심한 염증 등으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혈액의 양이나 체액이 줄어 저혈압이 생기기도 합니다. 인체의 3분의 2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약 5리터는 혈액입니다. 이 양은 콩팥에서 만드는 소변과 땀, 대변 속의 수분 등으로 조절됩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면 소변의 양은 몸안의 수분량과 혈액량에 따라 자동 조절합니다.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의 수분량이 줄고 소변이 진하게 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이는 콩팥의 수분 조절작용 때문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량이 줄고 땀을 적게 흘리면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설사도 소변량을 감소시킵니다. 이런 조절이 한계를 넘으면 혈압이 낮아집니다.
혈관이 확장돼도 혈압이 떨어집니다. 폐렴을 앓거나 복부 장기, 근육,피부 등에 심한 염증이 생기면 몸에서 분비되는 여러 물질들 때문에 혈관이 확장됩니다. 이런 상태를 패혈증이라고 합니다. 세균과 독성물질이 온몸에 퍼져 신체기능에 장애를 빚는 경우입니다. 세균, 독성물질 그리고 이로 인한 혈압 강하로 생명 유지에 중요한 장기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현상이 겹쳐서 나타납니다.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속히 교정해야 합니다.
임신을 하면 저혈압이 됩니다. 출산 후 다시 정상을 되찾습니다. 임신 하면 양수가 생기고 혈액량이 늘면서 혈압이 낮아집니다. 통상 수축기혈압이 10 mmHg, 이완기혈압이 10-15 mmHg정도 낮아집니다.
출혈이 있어도 저혈압이 됩니다. 출혈량이 적거나 서서히 출혈하면 자율신경계에 의한 인체의 자동조절능력으로 혈압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 추락 등 외상, 수술 중 출혈, 혈관 파열 등으로 갑자기 많은 양을 출혈하면 혈압이 낮아집니다.
알레르기에 의한 쇼크도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이종 물질 때문에 혈관이 갑자기 확장돼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를 알레르기에 의한 쇼크(아나필락시스)라고 합니다. 페니실린, 아스피린, 항생제, 조영제 등 약제나 음식물, 곤충이나 뱀의 독에 의해 쇼크가 발생합니다. 고혈압 약제를 많이 사용하면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협심증 약제, 항파킨스씨병 약제, 몇몇 우울증 약, 전립선 비대에 사용하는 알파차단제, 비아그라도 저혈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증상
어지럽다고 빈혈로 단정하면 안됩니다. 혈압이 낮아도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저혈압의 원인 질병이나 상태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실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컨대 수축기 혈압이 140 mmHg에서 120 mmHg로 갑자기 뚝 떨어지면 혈압 수치가 정상이라 해도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쓰러집니다. 하지만 혈압이 천천히 떨어지면 수치가 정상이 아니라 해도 증상이 없거나 피로감만 느낄 정도입니다. 다음은 저혈압의 증상입니다.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가슴 답답, 미열, 맥 불규칙, 발작,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정신 집중 안됨, 시력 흐려짐, 목 마름, 피부가 차고 축축, 얼굴 창백, 호흡곤란, 매사에 무관심, 우울증, 실신, 사망
4. 종류
1. 기립성 저혈압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앉을 때 어지럽거나 쓰러지기도 합니다.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보다는 누워 있을 때, 혈액이 복부와 다리로 많이 몰립니다. 또 갑자기 앉거나 일어나면 심장으로 되돌아 오는 혈액양이 줄어듭니다. 맥박수와 심장의 수축력이 늘어나고, 말초혈관은 수축해 혈압을 올림으로써 온몸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당뇨병, 심장혈관 질환, 신장질환, 또는 탈수, 이뇨제나 알파차단제(전립선 비대로 비뇨기과에서 많이 처방함), 일부 항우울증 약제를 투여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심하면 쓰러집니다.
노인이 사우나를 오랫 동안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린 뒤, 밖으로 나오려고 일어나다가 어지럼증을 느끼는 게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누워서 혈압을 재고, 일어서서 1분과 3분 만에 혈압을 재서 수축기혈압이 20 mmHg이상 감소하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식후 저혈압
식사를 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는 소화기계로 혈액이 많이 몰립니다. 따라서 다른 장기로 공급되는 혈액량은 줄어듭니다. 건강한 사람은 식사 때의 장 운동으로 다른 장기의 혈액 공급량이 많이 감소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이나 환자는 자율신경계의 보상 감소 또는 탈수나 출혈로 인한 혈액량 감소 때문에 식후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고,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미주신경성 실신
중장년 여성이 충격적인 소식을 듣거나 화를 심하게 내다가 잠시 쓰러지는 장면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의 대부분은 미주신경성 실신입니다. 또 어린 학생이 주사 맞는 것을 두려워하다가 주사를 놓는 순간 쓰러지는 것 , 피를 보고 놀라다가 쓰러지는 것, 더운 날 오래 서 있다가 쓰러지는 것도 미주신경성 실신에 해당합니다. 자율신경계의 조절 실패 때문에 이런 일이 생깁니다.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는 혈압과 맥박수 등 신체 내의 여러 조절기능에 관여합니다. 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에 따른 것입니다. 교감신경은 혈압을 올리고 맥박수를 늘리는 등 화가 나거나 놀랐을 때의 변화와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반면 부교감 신경은 맥박수를 조절하고 혈압을 낮춥니다.
만약 이런 조화가 없다면 화가 났을 때 무한정 혈압이 오르고 맥박수가 빨라져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감신경이 증가하면 부교감신경도 증가해 더 이상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이런 조화는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이뤄집니다. 자율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자율신경계라고 부릅니다.
화가 나거나 두려워 교감신경이 증가하거나, 오래 서 있어서 혈액이 하체에 몰리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양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심장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맥박수와 혈압을 올립니다. 모든 경우에서 교감신경의 흥분도가 증가하면, 부교감신경이 서서히 활성화해 증가된 교감신경을 억제합니다.
이런 억제가 지나치면 올라갔던 혈압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저혈압이 생깁니다. 빨라졌던 맥박수도 정상 이하로 줄어 오히려 느린 맥박이 됩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부교감신경이 교감신경을 억제해 맥박수가 감소하고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미주신경은 이때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을 일컫는 것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예후는 비교적 좋습니다. 사망하거나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수 분 내에 회복됩니다.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가능한 화가 나거나 놀라거나 하는 등 교감신경의 흥분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베타차단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또한 오래 서 있어서 혈액이 하체에 몰려 발생하므로 평소의 혈액량과 상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뇨제를 사용하며, 설사나 땀을 많이 흘려 탈수가 되면 더 자주 발생하므로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대개 속이 매슥거리거나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는 자리에 앉거나 가능하면 눕거나 다리를 들게 하고, 정신이 있으면 수분을 공급해주면 쓰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약의 투여는 발생 빈도와 정도에 따라 결정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의 운전사라든가 비행기 승무원 같은 직업인이어서 만약 증상이 재발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을 땐 적극적으로 투약하는 게 좋습니다. 테이블에 기대어 서게 해 실신 상황을 유도한 뒤 혈압과 맥박수를 재어 기록하는 검사(기립경사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5. 진단
어떻게 불편해서 병원에 오게 되었는지,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나 얼마나 심하게 오는지, 혈압이 낮아질 만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지 자세히 물어봅니다. 특히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제에 대한 문진은 필수적입니다. 약을 가져가는 것 보다는 가장 최근에 받은 처방전을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여러 병원이나 과에서 받는다면 이를 모두 가져가야 합니다.
혈압과 맥박수, 체온과 호흡수를 측정합니다. 이를 활력징후라고 하며 가장 중요한 신체검사입니다. 모든 환자에서 기록하며,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에 따라 검사와 치료를 얼마나 빨리 해야 할지 결정합니다.
전체적인 신체검사를 합니다. 시진과, 촉진, 타진, 청진을 하며 필요에 따라선 신경학적인 검사와 위장출혈 여부를 보기 위한 직장수지 검사를 합니다. 혈액 검사를 합니다. 출혈 여부를 보기 위해 혈색소 (헤모글로빈)와 헤마토크리트를 검사하고 그 외 혈당을 측정하며 문진과 신체진찰의 결과에 따라 의심되는 원인에 대한 검사를 합니다.
심전도를 기록합니다. 이는 부정맥이나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심장질환을 찾아내고 문진이나 과거력으로 가능성이 높은 심장질환이 심전도로 진단되지 않으면 24시간 홀터검사로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하는 것도 고려합니다. 심장 초음파검사로 심근경색증, 심장막 질환, 폐쇄성 비후성 심근염, 판막의 폐쇄에 의한 혈압 강하 등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간간이 어지러워하든지 쓰러진 적이 있다면 이런 증상과 혈압과의 관련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활동혈압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기계를 차고 집에 갔다가 다음날에 오면 일정 간격(주로 낮에는 30분, 잘 때에는 1시간 간격)으로 혈압을 자동 측정, 기계에 기록된 혈압과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증상과의 연관성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로 운동과 저혈압의 상관 관계 및 저혈압을 유발 할 수 있는 기질적인 원인을 검사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기립경사도 검사를 합니다. 70~80도 정도의 경사로 기울인 테이블에 반드시 누워서 하체로 혈액이 모여 심장으로 되돌아 오는 혈액이 감소하게 합니다.
이로써 교감신경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교감신경의 활성화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으면 맥박수를 늘려주는 약제를 투여하면서 검사합니다. 만약 실신이 나타나면 혈압과 맥박수를 기록해 실신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둘 중 하나가 감소하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진단합니다.
6. 치료
혈압은 매우 변동이 심하므로 병원, 특히 밤이나 새벽에 응급실에 가는 것을 결정하려면 재는 혈압계가 정확하고 한두 번 잰 혈압이 모두 낮아야 합니다. 한 번 잰 혈압이 낮다는 이유로 응급실을 방문하면 간혹 헛걸음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혈압강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약제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제의 부작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복용 중인 약제가 여러 가지라도 어느 약을 뺄 지를 알고 있어야 하므로 생긴 모양도 아는 게 중요합니다. 약사에게 물어서 알 수 있습니다.
혈압이 낮다는 것은 여러 장기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 누워있는 것이 (덜 중요한) 하지의 혈액을 중요 장기로 가게 하는 데 효과를 냅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높게 유지하면 그 효과는 더 큽니다. 즉 혈압이 낮다면 누워서 베게나 쿠션 같은 것을 다리 밑에 고여 다리를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게 좋습니다.
출혈이나 염증으로 저혈압이 온 것이라면 응급수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응급 전산화 단층촬영을 할 때도 조영제를 사용한다면 금식해야 합니다. 저혈압이 있고 증상이 있다면 음식물의 섭취는 삼가고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또 저혈압이면 어지럽고 매슥거리기도 하므로 음식물 섭취 후 저혈압이 심해져 정신이 약간 혼미한 상태에서 구토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정 간격을 두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혈압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거나 증상이 호전되면 응급실에 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점점 더 떨어진다든가 증상이 더욱 더 심해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곧장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이 때 가능한 구급차를 불러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차를 이용한다든가 대중 교통을 이용하다가 쓰러져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한 설사를 하고 있던 중이거나, 이뇨제를 복용하던 중 발생한 저혈압이라면 소금을 섭취하고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부전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적당량을 보충합니다. 다리를 죄어주는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에 따라 혈압을 올리는 약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7. 예방
나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약에 관심을 갖고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당뇨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이 오는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익히고, 저혈압에 적절히 대처해야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고, 수분을 적당량 섭취해 탈수가 되지 않게 노력합니다. 탈수가 되더라도 저혈압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환자는 물을 마셔도 되는지 어느 정도 마셔야 하는지 주치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식사 후 혈압이 올라가는 사람은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고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해야 합니다. 소금도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납니다. 일어나서도 어지러움증이 사라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증상이 생기면 다리를 꼬고 다리 근육에 힘을 주든지,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장혈관의 예비능력을 높입니다.
http://www.kormedi.com/dictionary/Medical/View.aspx?idx=4156
첫댓글 미주신경성실신~
제가 경험하지 않은것이네요.
~^^
웬일입니까
드라마보면 잘 하던데 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