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성경 번역, 로마서 8장,로마서 8장1절에서 39절.

[강남역부동산김회순 010 8926 4559]

1)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이제 정죄(定罪)됨

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좇아 행하지 아니하고 영(靈)을 쫓아 행하느

니라.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영(靈)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나를 자유하게 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을 거치면서 나약해져서 율법이 할 수 없었던 것을 하

나님께서 죄를 처리(處理)하시기 위해 당신의 자신의 아들을 죄 있

는 육신의 모습을 입혀 보내시어 그 육신 안에서 죄를 처단(處斷)하

셨고

4)이로써 육신(肉身)을 따라 행하지 않고 영(靈)을 따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義)가 이루어지게 하셨던 것이라.

5)그 결과 육신을 따르는 자들이나 육신의 일들에 생각을 기울이지만

그러나 영(靈)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영(靈)의 일들에 생각을 기울이

느니라.

6)실로 육신적으로 생각이 쏠리게 되면 결과는 죽음인즉 오직 영적

으로 생각이 쏠려야 생명이요, 평강(平康)이니라.

7)이는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반목(적의)하는 것이기 때문이니

그것은 정녕 하나님의 법(法)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요, 사실상 복종

할 수 도없느니라.

8)사실이 그러한즉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가 없느니라.

9)그러나 너희는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영(靈)안에 있나니 과연 하나

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사신다면 그러 하니라. 무릇 어떤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영을 지니지 않았다면 그는 그분의 것이 아니니라.

10)그런즉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다면 몸은 죄 때문에 죽어

있지만 그러나 의(義) 때문에 그 영(靈)께서 생명이 되어 계시느니라.

11)오직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그분의 영께서 너희 안

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그분께서 죽을 수

밖에 없는 너희 몸 또한 너희 안에 사시는 그분의 영으로 살려내시리라.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들이로되 육신에 빚진 것이 아

닌 즉 육신을 따라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너희가 죽을 것이로되 그러나 너희가 영

(靈)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너희가 살게 될 것임이라.

14)실로 하나님의 영(靈)에 의해 인도되는 자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

의 아들들이니라.

15)너희는 정녕 속박(束縛)의 영(靈)을 받고 다시 두려워하게 된 것

이 아니니라, 너희는 단연코 친자입양(親子入養)의 영을 받아서 이

영(靈)으로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외치느니라.

1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은 우리의 영(靈)과 더불어 그

영께서 친히 증언하시나니

17)자녀들이면 상속자(相續者)들인즉,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

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들인 것이라. 그래서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는 것이라면 이 또한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화롭게 되기 위함이라.

18)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장차 우리 안에서 나타나게 될 영광에 비

할 가치도 없다고 나는 생각하노라.

19)그래서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期待)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

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니라.

20)피조물(被造物)이 헛되도록 지어졌던 것이 자원(自願)해서가

아니라 피조물을 소망 안에 있도록 하신 그분 때문이었나니

21)피조물 자체도 썩음의 속박(속박)에서 구출(救出)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화로운 자유(子有)안으로 옮겨질 것이기 때문이니라.

22)우리는 피조물(被造物)전체가 지금까지 아픔으로 함께 신음하며

산통(産痛)을 겪고 있음을 아느니라.

23)또 그들만이 아니라 성령의 첫 열매들을 가진 우리 자신들, 심지

어 우리 자신들도 친자입양, 곧 우리 몸의 구속(球速)을 기다리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느니라.

24)실로 우리는 소망(所望)으로 구원받았느니라. 그러나 보이는 소

망은 소망이 아니니 사람이 보는 것이면 그가 보는 것을 그가 왜 소망

하겠는가?

25)그러나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면, 과연 그렇다면 우리

는 그것을 인내로 기다리느니라.

26)게다가 또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軟弱)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할지 알지 못함이라.

그러나 성령께서 말로 형언(形言)할 수 없는 신음(呻吟)으로 우리

를 위하여 친히 중보(中保)해 주시느니라.

27)그러면 마음을 살피시는 그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아

시나니 이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해

주시기 때문이니라.

28)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제언(提言)대로

부르심에 응한 자들에게는 모든 일들이 함께 作用(작용)하여 선(善)

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가 아노라.

29)실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먼저 아시고 당신의 아들의 형상(形相)

과 일치(一致)되게 하시기로 또한 그분께서 예정(豫定)하셨나니 이

를 위해 많은 형제들 중에서 그분이 첫 태생(胎生)이 되게 하셨느니

라.

30)다시 말하거니와 그분께서 예정(豫定)하셨던 자들을 그분께서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자들을 또한 의롭게 되기에 타당하다 인정하

셨으며 그분께서 인정하신 자들을 그분께서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

니라.

31)그렇다면 이런 일들을 놓고 우리가 무엇이라 말해야 하겠느냐?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실진대 누가 우리를 대적(對敵)할 수 있겠느

냐?

32)우리 모두를 위해 당신의 아들까지도 아니 아끼고 넘겨 주신 분

인데 어찌 이분께서 그분과 함께 모든 것을 또한 우리에게 거저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33)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들을 누가 무엇을 걸어 고소하겠느냐? 옳

다 인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정죄하는 자가 누구냐? 죽으신 분, 아니, 그보다 다시 일으켜지

신 분은 그리스도시니 이분께서 바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어 우리

를 또한 중보하시느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겠느냐? 환난이겠느냐?

곤경이겠느냐, 박해나 기근이겠느냐,헐벗음이나 위험이겠느냐, 아니

면 칼이겠느냐?

36)기록되기를, 저희가 주 때문에 종일토록 죽임을 당하오니 저희가

도살자(屠殺者)들을 위한 양들로 여겨지고 있나이다한 것과 같이 말

이라.

37) 아니니라.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으로 말이암아 우리는 이 모든

일들 속에서도 정복자들보다 나으니라.

38)나는 확신하노니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주권자(主權者)들

이나 권력자들도, 현재나 미래의 것들도

39)높음이나 깊음도, 다른 어떤 피조물(被造物)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놓을 수가 없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