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메건 마클 왕자비가 출산 직후 카메라 앞에 서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로열 베이비 첫 공개도 기존 왕실 여성들과 달리 아빠 해리 왕자가 품에 안고 등장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페이스북 공유하기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공유하기 더보기 메건 마클, 왕실 관행 깬 연이은 행보...베이비 공개도 남달라!
영국 왕실의 메건 마클 왕자비가 출산 직후 카메라 앞에 서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로열 베이비 첫 공개도 기존 왕실 여성들과 달리 아빠 해리 왕자가 품에 안고 등장했다.
미국 배우 출신의 영국 왕실 며느리 메건 마클 왕자비가 첫아이를 출산,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로열 베이비를 공개하는 장면도 기존 왕실 여성들과는 달랐다.
출산에 앞서 해리왕자 부부는 40년간 이어져 온 영국 왕실의 관례를 깨고 출산 직후 카메라 앞에 서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 이틀만에 로열 베이비를 공개했다.
보통 영국 왕실 여성들은 출산후 몇시간만에 엄마 품에 안긴 갓난 아기를 대중앞에 공개했으나 이번에는 아빠 해리 왕자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영국 왕실이 로열 베이비를 공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성 못지않은 부성이 강조되는 풍경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취재진에게 메건 마클은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두 명의 남자를 갖고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자랑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8번째 증손자이며 영국 왕실 역사상 첫 미국인 혼혈아인 '로열 베이비' 탄생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상징성으로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백인과 흑인 혼혈의 미국 헐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연상이며 이혼녀라는 이력을 포용한 보주적인 영국 왕실의 변화와 함께 두사람의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이들 부부는 결혼전부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패션앤 #강남역바이올린 #강남역비올라 #강남역바이올린비올라성인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