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어려울 때도, 힘들 때도~
죽도록 감사하는 것이
고난의 물줄기를 돌리는 최적의 길입니다.
보화는 길거리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보화는 깊은 광맥을 찾아가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보화도 깊은 곳에 있는데,
그 깊은 곳이 바로 '고난'입니다.
역사의 진리와 교훈이 발견된 때도
민족이 고난을 당하는 때였습니다.
영국의 저술가 C.S. 루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평안할 때 인간은,
하나님께서 양심을 통해서 속삭이시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보내시는 것이다.
고난은 인간의 잠든 감각을 깨우시는 하나님의 큰소리이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엄동설한의 말을 무색하게 만든 지난겨울~‼
코로나 119의 불안과 공포 속에서도
벌써~ 24절기 중 입춘이 지나갔고, 우수가 돌아옵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인데요.
어느새 따스한 봄기운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언제나 변함이 없음을,
자연의 섭리 속에서 또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요~
조용한 질서 속에서 움직이는 자연과는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왜 그리도 복잡하고 혼돈스러운지요.
얽히고설킨 실타래처럼,
도저히 해결점이 없어 보이는,
사회 전반적인 모습들 때문에 참으로 절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삶의 보화는 인생의 깊은 고난 속에 있다고 하니,
하나님의 큰소리를 들을 수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죽도록 감사하면서~,
고난의 물줄기를 되돌리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2020년 믿음구역 춘계 대 심방~‼
☞지난 주일 (9일) 오후 4시~‼
주일 오후 예배 까지 모두 마친 후,
믿음 구역~ 춘계 대 심방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첫 번째로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잠3:9)는
말씀에 순종하여 매일 첫 열매를 모아 헌금하시며,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하시고 찬송하시며 말씀을 묵상하시는
에스더 권사님 큰골집 사업장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28편 6절~9절 말씀을 묵상하며~,
여호와께서 늘 힘과 방패가 되어 주심에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모든 사업에 복을 주시고 모든 일에 목자 되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 두 번째로
성가대 지휘는 물론 지체들 섬김에 기쁨으로 헌신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댁에서 예쁜 심혜민 자매님, 듬직한 청년 심재민 형제님,
그리고 늘 기도해 주시는 에스더 권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27편 1절~6절 말씀을 묵상하며~,
빛이 되신 하나님께서 온 집안을 비추심으로 어두움이 물러감을 찬양하며,
평생 동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간구 드렸습니다.
❊ 예배 후에는~
맛있는 과일과 귀한 차와 저녁을 함께하였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믿음 구역~ 굿 화이팅~‼
주보 표지그림~ 모리아산의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창세기 22:6).
올해 주보 표지 그림 그리기를 헌신한 심혜민 자매님의 2탄 작품입니다.
100세 아브라함에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 최고의 선물인 아들~
이삭을 바치러 가는 아브라함의 결연한 모습입니다.
눈빛이 살아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이쁜 혜민아~ 넘 수고 많았어~‼”
2020년 춘천 난원 춘계 대 심방~‼
지난 수요일 아침 9시 30분,
안동운 집사님께서 경영하시는 춘천 난원에서 안영숙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예쁜 난 꽃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9편 1절~9절 말씀을 묵상하며~,
원수들을 물리쳐주시고, 승리케 하시는 주님을 기뻐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향해 달려 나아가시는 안동운 집사님의 믿음에
박수를 보내 드렸는데요.
지난 토요일에는 싱싱하고 화사한 난꽃으로,
예배당을 한층 더 환하게 하셨습니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심에
우리는 큰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넘넘 고맙습니다.
2020년 기쁨 구역 춘계 대 심방~‼
☞지난 수요일 ~ 오후 10시 30분~‼
☞ 첫 번째로~
새로 전도하여 나오신 허금예 성도님과 함께 최창학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15편 1절~5절 말씀을 묵상하며~,
정직과 진실함으로 사시는 두 분 집사님께서 주님의 장막에
늘 거하시면서 견고한 믿음으로 승리하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특히 윤해숙 집사님께서는 빼곡이 줄쳐있는 성경책을 보시며
주님과의 처음 사랑이 회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 두 번째로~
늘 넉넉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최명옥 집사님 댁에서
기쁨구역 지체님들과 함께 시편 16편 1절~3절 말씀을 묵상하였는데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피난처 되어 주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주님께만 소망을 둔 다윗처럼, 마음 중심에 예수님만 모시고,
믿음을 지키시는 집사님께 충만한 기쁨이 넘치시기를 간구 드렸습니다.
☞ 세 번째로~
많은 고난 속에서도 눈물의 기도를 드리시며 하나님만을
따라 나아가시는 김정자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5편 7절~12절을 묵상하며~,
주님께 피하는 사람을 기뻐하시며, 보호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예배 후, 지체들을 위하여 손수 빚으신 만둣국, 먹음직스러운 봄동 겉저리,
상큼한 물김치, 따끈따끈한 찹쌀 시루떡으로 정성이 가득한 점심을 마련하셨는데요.
모두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점심이 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함께해 주신 김순옥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네번째로~
작년 12월 새로 나오신 허금예 성도님 댁에서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절~17절을 묵상하며~,
구원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부활생명에 참여하게 하셨기에 다른 사람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소원하였습니다.
겸손하시면서 대접하기를 즐겨하시는 허금예 성도님~‼
해바라기 꽃을 좋아하셔서, 목사님께서는 해바라기 꽃 사진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좋아하시는 모습이 예쁜 소녀 같으셨답니다.
☞ 다섯번째로
지난 금요일 교회에서 이선덕권사님 춘계대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26편 8절을 묵상하며~,
교회를 사랑하시는 권사님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길 간구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 김정자 집사님 생신이어서 맛있는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대접해 주신 이선덕 권사님과 케익을 사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신
김순옥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구역~굿 파이팅~‼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하 6장 1절 ~ 7절 말씀입니다.
1. 엘리사의 제자들은 거주할 처소를 세우기 위해 요단으로 가서
재목을 가져오려고 했습니다. 그 때 제자 중 한사람이 나무를 베다가
도구를 물에 떨어뜨렸는데요. 그 도구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
“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000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열왕기하 6:5)
2. 제자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엘리사는 무엇을 물에 넣어 잃어버린
쇠도끼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까?( )
“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0000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 (열왕기하 6:6)
3. 선지자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제자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나요? ( )
“000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이번 주 정답 : ① 쇠도끼 ② 나뭇가지 ③ 십자가 |
❊ 2월 9일 성경퀴즈는 고려은 자매님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박원기 집사님, 허금예 성도님, 오정태 집사님
김하은 자매님, 이경준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