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성서형제회는 50주념을 깃점안에서 한해늦게라도 행사를 잘 마무리했으며
장호원에서의 큰모임도 잘 치루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 비대면 속에서도 2023년도 동계묵상회는 좋은 모습이었다고 여겨진다
여러지역에서 모인 그 자체도 좋았지만
평소 프로그렘과 달리 조정봉사자를 시작으로 신부님 수녀님으로 이어지는 여러가지 기도에
대한 소개가 바로 그것이다
짧은 시간 과연 이들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특히 조장봉사자가 동영상을 이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묘미였다
사실 이들을 따로 소개할려고 해고 각개별로 1박2일도 모자라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소개를 들은 것은 끝난다면
아에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할수가 있다는 것이고 오히려 팀에 혼란만 가중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런 제안을 한 조정봉사자는 새로운 봉사자가 선출됨으로서
그 역할이 의무사항은 아니게되었다.
이들처럼 우리는 몇년단위도 봉사자가 교체되고 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성서형제회의 정신이 유지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이들에 대한 문서화작업도 시급하다 여겨진다는 것이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양성되어야하고 누구에게 그 역할을 맡겨야 하느냐가
관건이고 이 또한 쉬운 작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를위해서 성직자나 수도자의 역할만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다만 몇사람만이라도 이들을 위한 길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훈련용메뉴얼을 따라하게되면 손쉽게 봉사자역할을
할수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성서형제회집의 복원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오래전에 햇듯이 성서형제회집을 마련한다고 해서
따로 건물을 임대하거나 아니면 상주인력이 요구되게되면 우리들에게는 버거운 일이 될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라면 기술적으로 우리들의 자료를 보관할수
있는 서버의 도입일것입니다.
서버라고 해서 대단한 장비가 있으면 좋겠지만 먼저 외장메모리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발생시킨 모든 자료를 외장HDD등에 보관시켜서
필요에 따라서 행사등에 사용되는 노트북에 연결시켜서 활용하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젊은이들의 역할이 많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지금 노트북과 우리가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과의 정보공유가 필요할것입니다
정보공유를 하게되면
누구나 필요한 자료를 쉽게 볼수가 있을뿐더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몇몇 경험자에 의해서 제시되고 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갑짜기 이런일이 가능하겠느냐 일것이지만
실제적으로 찾아보면 적지않는 사람들이 이런 지식에 관여되어있을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외부의 강사를 초빙해서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라 여겨집니다
여기에 따르는 세부내용은 차츰 준비대는대로 제안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