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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陰三陽 6기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 풍목 삼음삼양 소음 태음 소양 양명 태양 궐음 5행 화 토 화 금 수 목 |
신체리듬은 의식주와 관련된 인간의 제1차적 욕망이다.
배부른 포만감과 부유한 마음에 태음경락이,
부족한 허기와 궁핍한 마음에 양명 경락이 작용한다.
감성리듬은 제2차적인 성(性), 예술적 충동의 욕망으로서 28일 주기이다.
여성은 특히 감성리듬과 동일한 월경(月經)주기가 있다.
사랑이 충족될 때는 소음(少陰)경락, 불만족할 때는 태양(太陽)경락이 강하게 작용한다.
지성리듬은 명예욕(名譽慾), 지식욕(知識慾), 권력욕(權力慾) 등의 3차적 욕망이다.
만족된 우월감에는 궐음경락이, 불만족된 열등감에는 소양경락이 작용한다.
바이오 리듬은 생년월일에 의해 정해진 규칙적 주기성(週期性)이지만
경락은 일으키는 마음의 파장에 따라 하루에 수만 번도 변화하는 기(氣)의 흐름이다.
-주기성이란 항상 운기 흐름을 고려 하면 됩니다.
이는 수만번? 이라는 표현은 잦다고 보고, 하루에 기혈 50 주행을 아시면 되나,
리듬의 주기를 알면 하루 언제 인지 시간도 나옵니다.
삼차원과 경락
불교에서는 중생이 생사유전(生死流轉)하는 미망(迷妄)의 세계를 3단계로 나누어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삼계(三界)라 한다.
삼계는 중생들이 윤회(輪廻)하면서 존재하는 세계이므로 삼유(三有)라고도 하고,
괴로운 세계라 하여 고계(苦界)라고도 하며, 고통의 바다인 고해(苦海)라고도 한다.
인도의 용수보살은 인간의 심리 해부의 명저 “유식론(唯識論)”을 남겼는데
인간의 욕망을 욕애(欲愛), 유애(有愛), 무유애(無有愛)의 세 가지로 나누었다.
천하의 질병이라 규정한 재(財), 색(色), 권(權)의 세 가지 욕망과 같다
물론 서양에서 연구된 지 이제 100여 년 남짓되는 바이오리듬 학설인 신체리듬, 감성리듬, 지성리듬과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