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금년도가 종착역에 이르렀네요. 꾸준히 유희왕은 3~40명의 참가자를 유지해주고 있고,지난달 부터 진행한 포켓몬대회는 9명참가로 제법 틀을 만들어가고 있네요. 특히, 포켓몬대회는 제가 공을 마니 들이고있네요. 2개월전 본사직원이 방문하여 게임방법을 알려주고 간후 실시한 지난달대회 땐 참가자 모두가 방법을 몰라 가위 바위 보로 승부를 가리는 웃지몰할 해프닝이 있었내요.
크게 반성하여 저부터 공부해서 이번대회에 임했는데, 9명참석에 3명만 방법을 알고있어 가까스로 경기진행 했내요. 점점 좋아지겠죠?
12월은 추워져 생략하려 했는데, 슬며시 물어본결과 압도적찬성으로 하기로 했내요. 애들이 즐거워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동네문구점은 즐거움을 주고 필요한 것은 언제든지 들릴 수 있는 친구같은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매출은 늘어나겠죠? 소형문구점에겐 결코 놓칠수없는 상품이 카드시장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수익을 더많이 가져다줄걸로 확신합니다.
첫댓글 행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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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참가자에겐 사기진작 차원에서 전원에게 상품수여 했씀.
대단 하십니다!! ^^
아이들의 표정이 보기 좋네요~
이분 최소 페스탈로치....ㅎㅎ
선사장님은 항상 긍정의 기운을 퍼트려주시는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되요....
페스탈로치는 우리 서점 이름인데...
아이들이 참 즐겁게 오고가는 문구점이겠어요. *^.^*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사장님~~^^
사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멋지십니다 ^^*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