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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등산여행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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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행 후기 스크랩 부산 대저낙동강 유채꽃축제를 미리 갔다왔다.
바보사랑 추천 0 조회 269 18.04.11 20: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날이 좋은 날 오후 대저 낙동강 축제를 미리 갔다왔다. 축제는 이틀뒤부터지만 꽃은 이미 거의다 핀거를 아침뉴스에서 본지라 마음이 급했다.

지하철3호선을 타고 강서구청역에서 내려 즐거운 마음으로 구포대교부터 올라 전체를 훝어보고 축제장으로 향한다.

천막만 쳐져있고 사먹을게 하나도 없다니...  그건 좀 아쉬웠다. 한바퀴돌고 시원한거 한잔하고 군것질좀 하고 싶었는데... 내일쯤에는 생기겠지...

바람이 멈추질않고 계속해서 불어오니 유채향이 코끝에서 떠나질 않았다.

구포대교위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래도 한번쯤 오를만하다.

부산낙동강유채꽃 축제는 14일부터 22일까지다.





 거기는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부산시 로고 같은데...

대충보면 노란색이고 자세히 보면 꽃이다.


"부"자만.

부산.




 구포대교위 아래 그늘에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차지.



 같은 유채꽃인데 찍는 방향에따라 색이 다르다니...






 자전거를 탄 연인.


 이 모녀가 안쓰러워 사진을 몇장 찍어주고 갔다. 바람에 삼각대가 자꾸만 넘어가서... 이쁘게 드레스도 입고 왔는데...





 갑자기 풍경속에 있는 사람들이 좋아서 도촬같은 사진만 잔뜩 찍었다.

 엄마들은 역시 아이들이 먼저다.

 3호선 지하철이 지나간다.


 성질 드러워 오늘도 혼자인 내그림자.ㅠ.ㅠ


 커플자전거.




 휴식중인 사람들.


 하늘도 좋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 나무데크 위에 올라가 한바퀴 돌았다.

 여름이 되면 연꽃이 핀다.








 가족을 위한 4인용 자전거.







저녁해에 유채 그림자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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