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게으름 떨다 올 첫 수업의 기지개를 폈습니다 광교박물관을 찾은 아이들과~~ 모두 반갑습니다. 처음이란 늘 떨리고 기대도 하지요 어떤 아이들을 만날까? 어떻게 자연과 친해질까? 자연은 기꺼이 아이들에게 충분한 놀이 공간이 되어주지요 봄의 소리를 듣고, 새집도 달아 새에게 멋진 둥지도 선물하고 거기에 새의 먹거리까지~~ 멋진 리스로 장식도 울반 아이들 리스는 넘 예뻐 화관을 연상케~~ 늘 자연속에서 맘 껏 뛰놀 수 있는 우리만의 세상이 오길~~
첫댓글 리스가 참 이쁘네요. 새집도 잘 달아주고..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