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입니다
기대했던 캠프랜드의 한식구가 된 듯한 뿌듯한 캠핑이였습니다
나름대로 목표했던 카페에서 활약하시는 회원님들을 만나뵙기를 원했는데 본인의 몸이 안좋은 상태로
캠핑에 참석하느라 다음기회로 미뤄야 겠습니다.
타프도 처음 설치해보았습니다
입구에서 안내 및 타프설치까지 도와주신 난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인데요 타프 거꾸로 쳐주셨더라구요^^^ 어쩐지 자세가 안나오더라구요^^^
한참 타프아래 텐트에서 쉬고있는데 어느분이 지나가시다 혼자말로 하시더군요
" 이 집은 타프를 거꾸로 쳤네" 잉?????? - 샤롯데-
뒷모습을 외워두었다가 나중에 명찰을 보니 카페의 장비설명의 달인 샤롯데님이셨습니다...
어쨌든 현장에서 찍은 사진 나중에 올리기로 하구요
이번 캠프의 우리집 화두(목표)를 이렇게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땡벌님 이하 운영진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잠시나마 웃음으로..ㅎㅎㅎㅎㅎ
첫댓글 ㅋㅋㅋ 모델이나 사진사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 압권입니다. ㅎㅎㅎ
인생 뭐 있냐, 물떠다 놓고 쉬 한번 하는 거지 뭐. 부르르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 표정과 자세 압권입니다..
넘 재밌는 사진이네요...
아들~딸...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우리딸이 언니랑 잘 놀아서..
야사랑님과 닉네임과 너무 어울리는 키다리님과 술한잔 못한게 아쉽네요 사실 제 몸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야사랑님 몸에서 풍겨나오는 여유가 바로 경력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얘기 다음 기회에 한수 부탁드립니다.. 아드님이 저보다 캠퍼선배라 배울게 많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런....다음엔 제가 도와드리도독 노력해보지요...!
땡벌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인터넷사진으로만 뵙다가 실제로 보니 젋고 호남이셨습니다^^^. 너무 바쁘셔서 많은 얘길 못했습니다. 남한강님도 마치 죤웨인를 보는것 같은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들 반가웠습니다
앗 이번에 꼭 인사드리려고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문수보살님 안녕하세요^^^ 사진을 보니 제가 몇번 지나갔던 탠트였더군요 인자하신 인상이 좋았습니다. 문수보살님인줄 알았더라면 제가 먼저 인사를 드렸겠지요..이제 얼굴을 확실히 익혔으니 다음에 꼬옥 인사드리겠습니다...
난민이 주거쓰...ㅎㅎㅎ
전공이여!!! 저번에 방화동 갔는디 사각 옆구리에 메인폴대를 용감히 세워놨드마 ㅋㅋ
난민 없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