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통장 ^(^^)^
굿~~모닝!!김 통장
날씨 어둑어둑 흐림!!
김 통장의 마음도 다소 흐림입니다.
바쁜 일정으로 김 총장의 마음은
아직도 약간 흐림에서 맑아지려
애를 써보는 아침입니다.
에휴!! 에또오~~~~~ㅎㅎ
딸랑 한장이 남아있는
카렌다가 성큼 다가옵니다.
이순간에 왜 흐림일까요??
12월 10일 토요일
일정란에 "동창모임, 친목회여행"
김 통장의 일정란의 골자는 요랬습니다.
고향 친목회에서 부부동반 1박2일
일정으로 연말총회를 남해안 일주 여행을
12월 10,11일로 친목회에서
정하였습니다.
나이가 육십줄에 들고보니 주말에는
일정이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특히 연말이면 친목회 통장회 지역 무슨
총회 결혼집 암튼 빡빡한 일정입니다.
그러니 핸드폰에 그때 그때 바로 일정표에
입력하고 그날 그날 확인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신줄이, 예전처럼 총명,
머리가 좀 썩, 존은편이 아니라서 문제가
되곤 합니다.
이유인즉~~
동창모임을 신동호 회장님과
10일로 정하고 공지!!
그 다음이 문제
김통장 몸은 하나요 일정은 둘!!
동창회와 부부 친목회 여행
일정이 겹치니!!
이는 김통장의 치매성 실수!!
동창님들 죄송합니다.
책임감에는 동창모임에 가는 것이 당연
하지만 몇 년만에 모처럼의 고향 선후배의
부부친목 여행인지라 또한 와이프의
성화가 이만저만하지가 않습니다.
"요즘 특히 옆치기 여기저기 아프다며 투정에
맘이 좀 아프던차, 그리고 측은한 마음에
부부친목 여행 쪽으로 정하였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먹고 사다는데
그동안 옆치기 가슴에 대 못만 박으며
살아온 김총장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 대 못하나 뽑아주고 위로
하려는 마음입니다. 각설하고!!"
회장님에게 김총장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총회에 불참한다 하였습니다.
동창 친구님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정신줄 차려 사무총장 직무를
성실히 할 것을 보고합니다.
흑!!~~ 희,순,숙!!
보고픈 이쁜 친구네들!!
모쪼록 정미초 40회 동창 모임이
즐겁고 웃음꽃이 만발하는 동창회가
될 것을 바라면서!!
2016년 한해도 동창 모임에
찬조와 협찬을 하여준 친구님들께
임원진의 한사람으로 감사
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에 또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남지않은 이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丁酉年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면서 카톡으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2월10일 아듀~~!!/ 김 통장
카페 게시글
힐링!/ 굿데이!!
아듀~~!!/ 김 통장
김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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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14:0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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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하루 아듀!!
나에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나에게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강한 나와 약한 나
선한 나와 악한 나.
약한 내가 슬픈 얼굴로 다가설 때,
"가슴이 힘을 내라하고."
악한 내가 다정하게 속삭일 때
"아니야, 그러면 안 된다 하지요."
나를 지켜보는 또 다른
내가 말을 겁니다.
모두 사랑하라!!
오늘도 나를 다독이고,
또 내게 용기를 주는 나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