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_건강식 냉채 우리집은 매일 반찬으로
먹는다
냉채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차갑게 보관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차가운 얼음물에 담가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소스로 버무려야 재료가 시원한
것은 물론 아삭아삭함도 더해져 더욱 맛이 좋아요. 찬물에서 건진 재료는 물기를 어느 정도 걷고 요리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소스를 끼얹었을 때
물이 고여 요리가 지저분해지고 맛이 싱거워지거든요.
청포묵 야채냉채
이/렇/게/준/비/하/세/요
청포묵 1모(간장·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숙주나물 80g, 미나리 50g, 표고버섯 2개, 달걀 1개, 김 ½장, 소금 약간,
식용유·*간장 양념장 적당량씩
이/렇/게/만/드/세/요
1 청포묵은 반으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청포묵이 투명해지면 꺼내 굵직하게 채썰고 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고 무친다.
2
숙주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살짝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무친다.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가늘게 채썬 다음 팬에서 살짝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3 미나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3~4㎝ 길이로 자른다.
4 달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얇게 지단을 부쳐 채썬다. 김은 살짝 구워서 가위로 자른다.
5 접시에 청포묵과 숙주나물, 미나리, 표고버섯, 달걀 지단을 보기 좋게
담고 먹기 직전에 준비해둔 간장 양념장과 채썬 김을 얹어 낸다.
해물냉채
이/렇/게/준/비/하/세/요
칵테일새우 150g, 오징어 1마리, 소라살 3개, 오이·노란 파프리카 ½개씩, 소금 약간, 화이트 와인 2큰술, **고춧가루 양념장
적당량
이/렇/게/만/드/세/요
1 칵테일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데치고 꼬리를 떼어놓는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와인을 넣고 데친 후 한입 크기로 썬다. 소라살은 내장을 빼고 끓는 물에 와인을 넣고 데친 다음 얇게 편으로 썬다.
3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네모지게 썰고, 노란 파프리카도 씨를 빼고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4 접시에 준비한 해물과 야채를 보기 좋게 담고
먹기 직전에 준비해둔 고춧가루 양념장을 뿌려 낸다.
콩나물 미역냉채
이/렇/게/준/비/하/세/요
콩나물 150g, 마른 미역 30g, 당근 ½개, 무순 1팩, 소금 약간, *들깨 소스 적당량
무침장
: 간장·설탕 1큰술씩, 탄산수 2큰술, 참기름 ½큰술
이/렇/게/만/드/세/요
1 콩나물은 물에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2 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손으로 문질러 씻고
짧게 잘라놓는다.
3 분량의 재료로 무침장을 만들어 반은 콩나물에 넣어 무치고, 반은 미역에 넣어 무친다.
4 당근은 채썰고 무순은
밑동을 자른 후 각각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5 콩나물과 미역, 당근, 무순을 보기 좋게 담고 준비해둔 들깨 소스를 뿌려
낸다.
part-2_별비 냉국 냉장고 재료로
완성!
싱싱한 재료와 시원한 국물만 준비하면 맛깔스런 여름 별미 냉국 만들기가 의외로 간단하다. 국물을 미리 끓여 차게 준비했다가 싱싱한 야채,
해물과 섞어 내면 끝~. 기본 냉국에서 시판 육수를 이용한 메뉴까지 요즘 냉국 만드는 법.
애호박냉국
이/렇/게/준/비/하/세/요
애호박 2개, 소금 약간, 녹말가루 2큰술, 붉은 고추 1개
냉국 국물 : 얼음물(장국) 4컵,
국간장·설탕 1큰술씩, 소금 2작은술, 식초 1½큰술
이/렇/게/만/드/세/요
1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4㎝ 길이로 잘라 돌려 깎은 뒤 채썬다.
2 볼에 호박채와 소금, 물을 조금 붓고 버무려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3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절인 호박에 녹말가루를 고루 입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5 소금을 약간 넣은 팔팔 끓는 물에 녹말가루 입힌 애호박을 넣어 삶는다. 삶은 애호박은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냉국 국물을 만든 뒤 냉장고에 차게 둔다.
7 그릇에 ⑤의 호박을 담고 냉국 국물을 부어 낸다.
묵냉국
이/렇/게/준/비/하/세/요
도토리묵 1모, 배추김치 100g, 오이 ½개,
양념 : 다진 파·간장 2작은술씩, 다진
마늘·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설탕 ½작은술
냉국 국물 : 얼음물(장국) 4컵, 국간장·설탕 1큰술씩,
소금 2작은술, 식초 1½큰술
이/렇/게/만/드/세/요
1 도토리묵은 틀에서 꺼내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얇게 포를 떠 곱게 채썬다.
2 배추김치는 소를 대강 털어낸 뒤 곱게
채썬다.
3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곱게 채썰어 냉수에 담갔다가 건진다.
4 볼에 묵채와 김치채를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무친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냉국 국물을 만든 뒤 냉장고에 차게 둔다.
6 무쳐놓은 묵에 차가운 냉국 국물을 붓고 얼음과
오이채를 띄워 낸다.
미역 오이냉국
이/렇/게/준/비/하/세/요
마른 미역 20g, 오이 1개,
양념 : 송송 썬 실파·다진 붉은 고추 1큰술씩, 다진
마늘·청장(또는 국간장)·깨소금·참기름 2작은술씩, 소금·설탕 약간씩
냉국 국물 : 얼음물(장국) 4컵,
국간장·설탕 1큰술씩, 소금 2작은술, 식초 1½큰술
이/렇/게/만/드/세/요
1 마른 미역은 30분 정도 물에 불려 손으로 주물러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놓는다.
2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포크로 몇 번 긁은 뒤 동글동글하게 썰어 찬물에 헹군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냉국 국물을 만든 뒤 냉장고에 차게 둔다.
4
볼에 미역과 오이를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 다음 랩을 씌워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냉국 국물을 붓고 얼음을 띄워
낸다.
첫댓글 음악이 더 먹을만 하네욤^^ 잘 먹을께유~
저는 가지 나물울 최고로 맛있게 만들줄 알지유~ 모두들 맛있어해유~~ ^^
와인님! 나누어 주세요.레서피!
냉채.. 먹고 싶었는데.. 맛있게..못만들겠어여! 일본식으론 잘 되는데..
* 가지 나물 만드는 법* 1. 가지를 어슷하게썬다 2. 어슷 썬 가지를 다진마늘(약간), 콩기름(약간) , 간장(약간보다는 조금 더 많이)함께 볶는다(뚜껑을 닫고 푹~ 익을때까지..타지 않게 뒤집어 가며) 3.쇠고기 다시다 (약간)로 마지막 간을 본 후 통깨를 둠뿍~ *푹 익을때까지가 아주 중요함
^^
천사님!,,,, 자상하게,,, 요리 솜씨도 참 좋으시나바여~ 와인님, 가지나물도 참 맛있겠어여~ 먹고 시퍼스리~~^^~
요안나님, 반가와요! 일본음식은 잘 만드는데..ㅎㅎㅎ..나 혼자만 인정합니다만.. 냉채드시고요1 여름 잘 지내세요!
감사!,,,아멘!,,,,,,,,,행복한 여행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