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 / 안비취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가 일속 이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여울에 바둑돌 부딪껴 희구요 이내 몸 시달여 머릿털 세누나 복짓는날 되십시오 _()_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가 일속 이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여울에 바둑돌 부딪껴 희구요 이내 몸 시달여 머릿털 세누나 복짓는날 되십시오 _()_
첫댓글 청춘가을 들으면서 무언가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 우리네 인생사을~~~~~
첫댓글 청춘가을 들으면서 무언가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 우리네 인생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