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주에서 단독 진행하는 미국 취업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자동차 정비/판금/도장 프로그램에 답사를 다녀오신 분들을 사무실로 모셔
서로의 피드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마련하지 못할 자리였겠죠?
토요일 오후 늦게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답사 현장에 대한 생생한 현지 정보를 공유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일반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답사를 다녀오신 분들만 알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자동차 정비/판금/도장 작업 특징
정비보다 판금이 배우기 쉽다.
난이도 높은 순서: 정비->판금->도장
도장이 일 배우기는 제일 쉽지만
분진에 제일 많이 노출될 수 있다
비숙련공의 경우 폴리텍(기술대학)에서
정비/판금을 배울 수 있다.
사설 학원의 경우 정비 과정은 많이 개설되어 있으나
판금은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다
정비는 자동차 메이커마다
정비 기술이 달라질 수 있다
판금은 외부 프레임은 물론 내부 프레임까지 편다
하지만 자동차 메이커에 따라 판금 기술이 달라지진 않는다
미국과 똑같이 캐나다나 호주도 정비사와 같은 기능공이 인정받지만
캐나다, 호주와 달리 미국은 거의 1인 1차이다
(일거리가 항상 많다)
현지 작업장 기본 특징
현지 작업장은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이며
애틀랜타 Buford에 소재한다
애틀랜타 최대 딜러샵이며
KIA, Chrysler, Dodge, Jeep, Ram 등 다양한 메이커가 상존한다
2년 이상 경력직(숙련공) : 5명 모집 중
6개월 이상 경력 또는 트레이닝 : 3명 모집 중
작업 환경은 혼다가 제일 좋다.
현대/기아는 혼다보다는 떨어지지만
한국 작업환경보다는 훨씬 좋다. (현재 3명 근무 중)
정비는 기본적으로 시간당 페이가
판금, 도장보다 높다
딜러샵은 기본적으로 한인 대상이 아니다
(미국 현지인이 대상)
딜러샵은 천 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할 정도의 자본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큰 규모의 사업체이다
정비사는 주로 매니저와 대면한다
고용주는 여러 사업장을 관리하기 때문에
딜러샵 고용주를 만나기 쉽지 않다
일거리에 있어 계절을 거의 타진 않으나
에어컨과 히터의 정비 필요성이 증가하는
여름과 겨울의 일거리가 좀 더 많은 편이다
한국과 달리 개인 툴을 개인구매해야 한다
딜러샵에 개인 툴 영업사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만약 퀄러티 좋은 것을 구매할 경우 개인 툴 평생 A/S도 가능하다
판금 쪽으로 진출할 경우 몰 오브 조지아가 아닌
ALM South 사무장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크다.
직장이 소재한 유니온 시티에 거주하는 것이 출퇴근에 용이하지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아니다.
ALM의 본사는 유니온 시티이며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도 사업장이 있다
(총 6곳이며 Duluth, Buford 등에 소재)
현지 작업장 근무 환경 특징
퇴근이 자유롭다
(보통 오후 5시에 집에 도착)
기술자 대우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년 내에 억대 연봉 및
대저택 급 주택 구매가 가능하다.
(소파 3세트, 방 4~5개)
3년 차 정비사 페이: 시간당 32~35불 가능
(1주일에 약 1,600불)
꾸준히 일을 잘할 경우
유급 휴가나 포상 제도가 있다
작업장에서 손님을 직접 응대하는 구조가 아니다
작업장에 손님이 오는 거 자체가 원천 금지되어 있다
매니저가 사무실에서 고객과 상담을 한 후
작업 리스트를 게시하면
출근하는 순서대로 자유롭게 차를 정비하는 시스템이다
타 근무환경에 비해
영어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현지 인맥을 통해
향후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이직이 가능하다
드림이주에서는 미국 취업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과
상담을 하며 희망을 가지고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 안전한 미국 취업 이민을 돕고 있습니다.
국내 최다 수속 및 안전을 고집하는 드림이주가 미국 취업이민을 생각하시는
고객님들과 함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