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4월14일 토요일 비가 오락가락 날씨는 춥고 바람도 제법 불고 했지만
출조를 준비하는 맘은 이미 저수지에 가있습니다.
신월저수지에 다가가는 길이 과수원을 지나 꾸불꾸불 좁은 길이지만
이곳 저수지는 원만한 비가 와선 흙탕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높은 산이 없고 바위가 찾아보기 힘든곳으로 웬만히 비가와도 땅으로 다 스며듭니다.
저수지에 솟는 물이 3군데나 있어서 그런지 녹조가 끼지 않는다고합니다.
> 조 과 : 메기 큰넘10여수 빠가사리 10여수
메기 40cm이하 10여마리는 잡은거 방생했습죠.
메기는 자생50% 작년투입50%
50cm이상은 자생메기
빠가사리는 일반빠가,황빠가사리 있음.
장 소 : 비가오는 관계로 좌대를 탔습니다.
주인님이 바뀌어 새로 단장하고있습니다.
수 심 : 3~3.5m권
편 성 : 3.2칸 ~ 5.5칸 7대
미 끼 : 청지렁이,자생새우,참붕어
입 질 : 메기입질-좌악빨고, 빠가입질-단계적입질,메기입질보단 약간느림
메기입질이 너무 많아서 1시이후 취침.
빠가사입질이 기다리는데. . .
입어료 : 노지20,000원 좌대는 시설준비중이라 협의 후 좌대타시면 될듯합니다.
첫댓글 추우데도 손맛 ..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출조해서 조행기 올리고 싶어요
신월지 갠적으로 자주 출조하고싶은곳입니다.
궂은 날씨에 손맛 보셨네요...한번 가보고 싶네요..수고 하셨습니다...^^
함 동출하시죠?
@카페지기 이번주 용풍 가볼까 생각중인데..좀 이른듯 하여 고민중입니다...신월로 가야 할런지^^
메기 씨알이 엄청 크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40cm이하는 방생했습니다.
10마리정도됩니다.
지기님 동내 오셨는데 ㅠ 죄송합니다
갑자기 타지 다녀왔습니다
담에 뵈면되죠.
집안일이 우선이니까요?
워후 실하네요 !!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ㅠ
손맛 좋았습니다.
빠가를 더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와우 멋지십니다
글게 언제 함 같이가삼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또 가고싶네요.
역시 쥔장님 전생에 무슨 공을 세우셨길래 갈때마다 대박을치시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대단하십니다
슬슬 저도 연장준비를 ...
청지렁이 잘 먹힙니다.
참고바랍니다.
새우도 많고 잘 먹힙니다.
출조시 카페소개로 왔다고 하십시요. 뭐든 더 도움이 있을것입니다.
오늘 아이들과 와이프 데리고
노지로 캠낚 가려합니다^^
수년째 조행기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낚시보다는 캠핑 다니며 계곡에서
하다보니 빠가 메기 만나러 가는일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네요^^
올 한해도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