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송년의 밤, 주옥같은 선율, 감동의 무대" 국립오페라단과 울산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이 함께 하는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12월 16일(일) 오후 3시,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 국립 오페라단의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무대스텝으로 이루어진 연출과 울산시립예술단의 완벽한 앙상블은 울산시민들에게 오페라의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라 트라비아타"를 작곡한 베르디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베르디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이번 공연 역시 세계적인 음악수준을 같이 한다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 울산시립예술단과 국립오페라단이 함께 제작, 공연하는 새로운 형태의 제작기획공연으로 지역 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무대로서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사하는 뜻깊은 공연으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일 시 : 2001. 12. 16(일) 15:00, 19:00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 최 : 울산문화예술회관, 국립오페라단
○ 티 켓 : R 3만원/ S 2만원/ A 1만원(※사랑티켓 적용)
○ 공연문의 : 울산문화예술회관 275-9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