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2004년,2005년도 대략 같다)
'지도자와 혁명가들' 190 '지도자와 혁명가들' 170 (부시, 라이스, 게이츠, 클린턴 부부를 빼면) '기업인들' 245
| '예술가와 연예인들' 180 '과학자와 사상가들' 240 '영웅과 우상들' 200 '영웅과우상들 175 (M.깁슨, A.슈왈제너거,O.원프리, T.우즈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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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단은, 그 자체가 현제 온전한 375로 측정되고
일반 독자들에게 흥미롭도록 쓰여지는
어느 주요 인쇄매체 사원들의 판단을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만일 그들의 판단이 바르다면, 명단의 전체적 측정치가 198이라는 것은 일종의 경고 신호이며,
'지도자와 혁명가' 집단이 190으로 측정되는 것은 더욱 그러한데,
왜냐하면 단 네 명의온전한 지도자를 임으로 선정해서 제외시킬 때
지도자'들의 측정 수준은 매우 온전치 못한 170까지 떨어지기 때문이다.
요즘 유엔이 195로 측정된다는사실과 짝을 이룰 때 그것은 상당히 불길하다.
단 네 명의 온전한 사람들(그 중에 더 있을 수 있다)을 임의로 제외할 때
'영웅과 우상' 명단은 측정 수준 175로 떨어진다.
이 유해신호는 선정된 예술가와 연예인 명단이 고작 180의 낮은 측정수준일 것에 더한 중요성을 부여한다.
그들은 집단적으로 대중매체의 초점을 반영하는데,
그것을 통해 그들의 영향력은 지나치게 확대된다.
예를 들면, 다양한 명사들이 개인적으로 대통령을
스탈린(90으로 측정), 히틀러(45로측정), 후세인(65로 측정) 등과 같은 존재로 헐뜯으므로써 대서특필되었다.
그들의 언급은 130으로 측정되는데,
그러한 언급이 철저히 허위임을 입증해 주는 것은
대통령의 위치가 460으로 측정된다는 사실이다.
온전성에 대한 그러한 극단적인 비방은,
대중매체 명사들에게 호소력을 갖는 악성 '밈'(핵심 용어, 개념, 혹은 단어를 통해 개념들이 유포되거나 지속되는 것)
바이러스의 감연으로 인한 심각한 병리를 반영한다.
ㅏ댖ㅇ 매체 명사들은 자신들부터가, 대중 매체에 의해 유발되고 팽창되는 자기애와
그로 인한 현실 검증력 상실의 피해자다.
이와 대조적으로 정직한 이견 제시는 210에서 330으로 측정된다.
비교해보면, '과학자'와 '사상가'라는 긍정적 요소들은 대중매체의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고,
'기업인'들은 집단적으로 245로 측정됨에도 불구하고 비판의 초점이 되는 일이 많다.
중요 인물에 대한 대중매체의 관점을
미국과 세계 인명사전의 방대한 전기 모음과 비교하는 일은 흥미롭다,
미국과 세계 인명사전은 둘 다 460으로 측정되는데,
이는 거기 실린 인물을 증명해준다.(460은 실생활의 탁월함을 가리킨다.)
다른 분야들에서의 측정 역시 마찬가지다.(과학, 음악, 영성 등)
208-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