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프동호회
번개/모임/라운드/스크린후기
각종 사진및 동영상후기 아래에 올려주세요~^^
실로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것은 물론 3번의의 라운딩을 했지만, 자랑질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결과가
나와서 올릴수가 없었는데,,,

트러블1회, 쿼드러블2회, 3번의 양파를 한것은, 철새의 실력으로써 어쩌면 당연하다고, 하지만 좀더 라운딩에 집중을 했다면, 100돌이 안으로 갈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초반의 보기,더불보기,등 그렇지만, 양파를 하는순간, 나의 맨탈의붕괴를 느끼면서,

동반라운딩 고수의 현란한 실력의 과시를 볼 수 밖에 없는 나의 실력은 어쩔수 없는 것인데...
고수의 닉내임은 빼뜨맨이고, 무주안성CC 라운딩중에서 홀인원을 보게 되었다... 스크린에서 참가비를 내고,, 멀리건을죽이고, 그런데,, 나의 첫맨트는 상금를 땃으면, 결과에도 집중을 해야한다는 말이었지만, 3개의홀 라운딩은 버벅대고, 역쉬 고수는 바로 자신맨탈을 되찾는것,, 그래도, 결과 106타로써 갈비탕을 얻어 먹고,
시간의 흐름속에 흔들림 없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첫댓글 좋은 경험 했네요.
화이팅하세요.
내가 홀인원을 했다면? ㅠ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