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석유결재 달러 외 허용 검토”
사우디 왕국이 어제(1월 17일) 그동안 미국 달러만 가능했던 자국의 석유 대금 결재통화를 ‘다른 나라의 통화도 결재가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우디의 이 결정은 한마디로 ‘패트로 달러’ 시대를 끝내겠다는 것으로 엄청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미 중국은 작년 12월 시진핑이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와의 정상회담에서 석유 대금을 위안화로 결재할 수 있도록 요청했는데 이번에 사우디는
위안화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통화에 대해서도 결재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사우디의 이러한 방침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사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본위제도’에 상당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금이 담보가 된 통화에 대해서는 어차피 환율이 전부 1:1이 되니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금이 담보가 되지 않은 달러와 같은 기존 통화는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달러는 더 이상 FRB에서 발권하지 못하도록 화이트햇 통제하에 있고 이번 19일로 미 정부 부채상환 만기일이 도래하는데 의회에서
부채상환 한도를 늘려주지 않는다면 올 6월로 미국 정부(US Inc.)가 공식 디폴트(파산)를 선언하게 된다.
이미 미 정부는 2019년 트럼프에 의해 공식 파산선고된 상태에 있었으나 지금까지 유예된 채로 변칙 운영되고 있었다.
이제 달러 시대가 종언을 고하면서 딥스에 의한 미국도 사실상 끝나지 않을까?
2023년 1월 18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첫댓글 어마 무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