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보아스]

창47: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 이 약속의 유효기간이 끝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말씀도 평생 붙들고 갈 수 있을 듯합니다. 나를 이스라엘 민족으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것을 감사합니다. 지금은 애굽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기 전까지는 그렇게 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고센 땅을 준비해 주십니다. 고센 땅에서 생업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고센 땅에서 생업을 얻어 생존할 뿐만 아니라 생육과 번성을 지향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이스라엘의 생육과 번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이루십니다. 그것을 위해 고센 땅을 예비하시고 생업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올해로 정년퇴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또 다른 고센 땅을 주셔서 거기서 생업을 갖게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나는 거기 살면서 생육과 번성을 추구하겠습니다. 영적인 자녀를 낳아서 기르고, 그들을 통해 재생산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겠습니다. 남은 생애가 얼마나 되고, 얼마나 더 힘 있게 활동하며 살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그렇게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생존에 매이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 주심을 감사합니다. 적어도 생존 수준에서 사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 고센 땅에 살 동안에 생육과 번성을 추구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