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眞淑,
정말로 멋지다.
그는 放通委위원장
임명장을 받자마자
바로 果川 청사로
달려가서
KBS 理事 7인,
MBC 放文振 이사
6인에 대한 추천 안을
의결했다.
어어서
尹대통령은 추천된
理事陣에 즉시 裁可.
이진숙은 상대가
'탄핵'으로 공격하기
전에 先攻을 한 것.
速戰速決로
電光石火와 같이
끝내버린
이진숙 위원장.
진정
知彼知己의 兵法을
알고 있는 女戰士다.
이진숙의 이러한
剛斷力은 갑자기
생긴 게 아니다.
1990년 걸프戰에
한국 최초 여성
종군기자로 뛰었다.
사실 겁쟁이들은
갈 수 없는 곳이다.
저들은 또 탄핵을
할 것이다. 탄핵 말
고는 할 일이 없는
집단이니까.
이진숙은 넉 달 정
도 內功을 더 쌓는
기간을 가지면 되고
憲裁에서 기각이 나
오면 그때는 鐵甲을
입게 된다.
대한민국의 방송은
어느덧 권력의 스피
커가 되어버렸다.
그 스피커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生死가 결정된다.
이제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은 절대로 初
心을 잃지 말고 항상
국가관을 확고히 하
면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이진숙에게 어울리
는 글귀가 떠오른다.
"매화는 모진 추위를
겪을수록 맑은 향기를
발하고 사람은 어려움
을 겪을수록 절개가
드러난다.
(梅經寒苦發淸香
人涉艱難顯其節)"
-竹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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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眞淑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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