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2월 22일(목). 음력 11월 29일.

2022년(단기 4355년) 12월 22일(목). 음력 11월 29일. * 오늘은 '동지’ - 동지를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많은 곳에서 축제일이나 1년의 시작일로 삼았음 - 동지 이후로 낮의 기운이 점점 커지므로 아이들이 학문을 깨우쳐 밝게 커 가기를 바라는 뜻으로 서당 입학식을 동지에 함 - 옛날엔 동지가 설이었는데 설날이 바뀌면서 ‘작은 설’이 됨 - 왕실에서는 새해 달력 나눠주고 외교사절 동지사 파견 - 동짓날 밀린 문제 해결풍습이 있어서 빚을 갚고 일가친척이나 이웃 간에 마음을 열고 문제를 풀었음 - 동짓날 새알심 넣어 팥죽을 쑤어 사당에 올려 제사 지내고 방과 마루, 부엌, 광 등에 한 그릇씩 떠놓고 대문에 죽을 뿌려두고 나서 식구들이 먹음 - 절에서 팥죽을 쑤어 대중공양하는 건 팥죽을 먹어야 겨울에 추위 타지 않고 공부를 방해하는 마구니들을 멀리 내쫓을 수 있다 믿었기 때문 “인간의 뇌는 세 종류가 있다. 하나는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의 교육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스스로도 다른 사람이 증명을 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극히 탁월하고, 두 번째는 탁월하며, 마지막은 완전히 불필요한 것이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 1145 (고려 인종 23년) "삼국사기" 간행 1901 (대한제국 광무 5년) 첫 번째 하와이 이민 121명 인천항 출발 1909 (대한제국 융희 3년) '이재명' 열사, 명동성당 앞에서 '이완용' 습격. 중상 입히고 체포 1909 (대한제국 융희 3년) 최초의 극장 '원각사' 개업 1911 천태종 중창조 '상월 원각' 스님 태어남 1947 '김구' 선생,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 반대성명 1961 첫 학사자격 국가고시 실시 1977 100억$ 수출목표 달성 1983 '레이건' 미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의 도움으로 미국 뉴욕 성프랜시스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한 '안지숙'양과 '이진우'군 37일 만에 귀국 1988 외무부 1989년 1월 1일부터 해외여행 제한연령 완전철폐 발표 1989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6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 호칭의 중국어 표기는 ‘가례아’, 단장선임은 단일단장제로 선수 수에 따라 결정, 공동 사무국 설치 및 운영, 선발전 통한 선수 선발 등 합의 1992 베트남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정대협, 주한 일본대사관 앞 100번째 수요시위 1997 3차 대북구호물자 지원을 위한 4차 남북적십자 대표 접촉 결렬 1999 대한항공 8509편(화물기) 추락, 승무원 4명 모두 사망 - 조종사 과실로 인해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이륙 직후 추락 2011 대법원, '이명박'대통령의 BBK주가조작사건 연루의혹 제기한 '정봉주' 의원 징역 1년 확정 2012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세계 최초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 돌파 2013 경찰,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 압수수색영장 기각에도 불구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 명분으로 5,000여명 동원해 민주노총 창립 이후 처음으로 민주노총 사무실에 들어가 뒤졌으나 체포 실패 2014 북한의 인터넷망 완전 마비 2014 중앙선관위, 헌재판결로 해산된 통진당 소속 비례대표 지방의원 6명 의원직 상실 선언 - 전주지법 행정2부(재판장 '방창현')는 2015년 11월 25일 이들의 의원직 유지 판결 2017 경강선(서울-강릉) KTX 개통 2017 대법원, '성완종' 리스트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무죄 판결 2017 대법원, '김정주' 넥슨 창업주에게서 넥슨 공짜주식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 뇌물수수혐의 무죄취지로 파기환송 2019 광주 모텔 화재로 1명 사망, 32명 부상 2020 문화관광체육부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28세)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원이라는 연구 결과 발표 - 시장가치 1,206억 원, 직접 수출효과 3,054억 원, 생산유발 수출효과 6,207억 원, 부가가치유발 수출효과 1,959억 원, 비시장가치(국가인지도 상승 등) 7,279억 원, 광고효과 180억 원 2021 “뉴스” * 성인 10명 중 7명, ‘문재인 정부 돌봄 지원 노력 미흡’(한겨레) - ‘자녀 성 부모 협의’, ‘생활동반자법 제정’ 찬성 의견 70%에 육박 * 이재명 "대장동 얘기 정말 미치겠다…빨리 특검해 전모 밝혀야"(연합뉴스) - 김문기 사망에 "안타깝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책임론에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어" * 이재명 "탈원전 아닌 減원전…신한울은 국민 판단 존중"(연합뉴스) - "가동·건설 중인 원전은 계속 사용…신규로 새로 짓지는 않겠다“ * "나도 안동에 묻힌다"며 유림에 큰절 한 이재명… 정작 조상묘는 방치(NewDaily) - 9월 조모 묘와 500m 떨어진 곳에서 예능 찍으면서도 성묘 안 해 - 동네 주민 "이재명 둘째형이 주로 왔지만, 10여 년 전부터 발길 끊어" * 송영길 "김건희, 윤석열에 반말한다고…최순실보다 더할 것"(서울경제) * 윤석열 “영부인이란 말 쓰지 말자” 김건희 없이 대선 치른다(서울경제) - 영부인 담당 靑 제 2부속실 폐지 공약, 부인 없는 선거 이어 靑 보좌 부서 없애 * 윤석열, 호남 찾아 “가난하고 못 배우면 자유가 뭔지 왜 필요한지 몰라”(경향신문) * 국민 절반이 이재명·윤석열 가족 논란 사과 ‘충분하지 않다’ 응답(경향신문) - 71% “지지후보 변경하지 않겠다” 1808 '베토벤'의 제5 교향곡 초연 1858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 태어남 1876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엘리샤 그레이'와의 특허 재판에서 승리 - 전화기 발명자가 됨 1880 영국 작가 '조지 엘리엇'(1819~) 세상 떠남 1885 일본 내각제도 발족 1894 '드뷔시' 관현악곡 "목신의 오후 전주곡" 파리에서 초연 1894 유대계 프랑스인 육군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종신형을 선고받음 1905 중국 베이징, '청일조약' 조인 - 만주 이권을 러시아에서 일본에게 양도하는 것을 승인, 일본과 청나라의 공동 관례를 명시하는 강화조약 1989 루마니아 '니콜라이 차우세스크' 정권, 집권 24년 만에 붕괴 1989 아일랜드 출신 프랑스 작가 '사뮈엘 베케트' 세상 떠남 - 1969년 노벨문학상 수상, "고도를 기다리며" 1991 소련의 그루지아 공화국에서 정부군-반정부군 유혈 교전. 70여명 사상 1993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 300년 백인통치 종식시킬 새로운 헌법안 승인 2001 '탈레반' 정권 물러난 아프가니스탄에 과도정부 출범 2007 중국 광뚱성 앞바다에서 100조원 상당의 보물 실린 송나라 배 820년 만에 인양 2011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2차례 연쇄 폭탄테러, 57명 사망 2012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 올해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한 10대 뉴스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우승자 '리디아 고'(15세 뉴질랜드 교포) 선정 2018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3m 높이의 쓰나미 발생 - 사망 281명, 부상 1천여명 2019 인도 시민법권 반대 시위 격화… "24명 사망, 1500명 이상 체포"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