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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만날땐 상석, 빌게이츠 만날땐 나란히... 시진핑의 ‘다른 대접’
미국 국무장관 5년 만에 중국 방문
양국 관계 악화는 원하지 않지만
중국이 주도권 쥐겠다는 메시지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3.06.20. 03:18
업데이트 2023.06.20. 08:59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외교 사령탑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찾은 토니 블링컨(왼쪽에서 둘째)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이날 시진핑은 긴 테이블을 양쪽에 놓고 상석에 앉아 회의를 주재하듯 회동을 진행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외교 사령탑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만나 “중·미 양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느냐에 인류의 미래와 운명이 걸려 있다”며 “미국과 충돌하고 대립하는 것을 원치 않고, 평화 공존과 우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자의 성공은 서로에게 위협이 아니라 기회”라며 “중국은 미국의 이익을 존중하며,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말은 시진핑이 2013년 버락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제창했던 외교 구상인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새로운 미·중 관계)’의 핵심 주장 중 일부이다. 중국이 미국의 기존 패권을 넘보지 않을 테니 미국도 신흥 패권국 중국의 지위를 인정해 사실상 양극 체제를 수용해 달라는 맥락에서 나온 표현이다.
시진핑은 이날 발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경색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미·중 갈등이 당분간 양국 정부의 관리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악수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이날 시진핑은 긴 테이블을 양쪽에 놓고 상석에 앉아 회의를 주재하듯 회동을 진행했다. 두 테이블에는 각각 블링컨 일행과 친강 외교부장 등 중국 인사들이 앉아 있었고, 시진핑과 블링컨을 제외한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런 구도는 지난 16일 시진핑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와 만났을 때, 2018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만났을 때 탁자를 두고 앉았던 것과 확연히 차이가 있다. 미국과 관계 악화는 원하지 않지만, 양국 관계의 주도권은 중국이 쥐겠다는 암묵적인 메시지로 풀이된다.
두 사람은 이날 북한 핵 문제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블링컨은 회동 뒤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시 주석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블링컨은 또 “미국은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이 미국의 기본 입장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도 말했다.
앞서 미·중 정상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G20(20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회담을 갖고, 기후변화·국제경제·식량안보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합의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블링컨이 지난 2월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중국 정찰풍선의 미 상공 진입 사태로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서 취소됐었다.
이날 회동에서 블링컨은 시진핑에게 최근 중국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한 것과 신장위구르·티베트·홍콩의 인권침해 상황을 언급하고 이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확연히 다른 손님맞이 -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 주석이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접견실에서 상석에 앉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위 사진) 이는 사흘 전인 1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시진핑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와 탁자를 두고 나란히 앉은 장면(아래 사진)과 확연히 대비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신화 연합뉴스
확연히 다른 손님맞이 -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 주석이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접견실에서 상석에 앉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위 사진) 이는 사흘 전인 1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시진핑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와 탁자를 두고 나란히 앉은 장면(아래 사진)과 확연히 대비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신화 연합뉴스
시진핑과의 회동으로 마무리된 블링컨의 1박 2일 방중 기간 미·중은 각 분야에서 기존 입장 차를 확인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앞서 이날 오전 블링컨은 중국 외교정책을 지휘하는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만났다. 왕이는 블링컨에게 “중·미가 대화할 것인지 대항할 것인지, 협력할 것인지 충돌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미 관계는 중대고비[關鍵節點]를 맞고 있다”면서 “역사에서 후진을 해봐야 출로(出路)가 없고, 뒤엎고 다시 시작하는 것은 더욱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는 저점에 빠졌고, 근본 원인은 미국의 잘못된 대중 인식이 그릇된 대중 정책을 낳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은 조금도 물러서거나 타협할 여지를 남길 수 없다”고 했다.
블링컨은 전날인 18일에는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7시간 30분 동안 마라톤 협의를 했지만 역시 돌파구라고 볼 만한 성과는 없었다. 친강은 “현재 중·미 관계는 수교 이래 최저점에 이르렀다”며 양국 관계를 정상 궤도로 되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블링컨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유지하는 세상을 위한 비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동맹과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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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와 친강이 블링컨과의 만남에서 양국 관계의 해법으로 내세운 게 바로 ‘시진핑표 외교 구상’인 신형대국관계다. 왕이는 “미국은 ‘국가가 강해지면 반드시 패권을 추구한다’는 프레임워크로 중국을 바라보지 말라”고 했다. 친강도 “중국의 대미 정책은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호혜 원칙을 따른다”고 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며 ‘핵심적 이익’을 건드리지 말자는 신형대국관계의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이번 방중을 통해 양국 관계를 개선시킬 획기적인 발표나 합의는 나오지 않았지만, 미·중 관계가 최악을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양국 관계가 중국이 ‘최저점’이라고 표현한 불화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은 블링컨의 방중을 통해 고위급 소통 복원과 양국 관계 파국을 막아줄 가드레일(안전장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국 학생·학자·기업인의 상호 교류를 장려하기로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무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양측은) 미·중을 오가는 항공편 수를 늘리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중 정상회담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중국 관리들에게 올해 최우선 과제는 시진핑 주석이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도 별도의 회담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미국 일각에서는 블링컨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의 페이스에 말려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트럼프 시절 백악관에서 근무했던 허버트 맥매스터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중국 정부는 ‘블링컨 장관의 방문은 중국 공산당에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인식을 세계에 심어주길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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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32
2023.06.20 07:09:03
중공 진핑이는 지 잘난 맛에 사는 넘 나이 먹을 수록 중후에 지는게 아니라 추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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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렁
2023.06.20 06:51:30
중국은 지금의 위치에 족한 줄 알고 물러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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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방미인
2023.06.20 06:22:50
미국과 중국이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서야 우리나라와 같이 중국에 의존하는 수출이 방해를 받지 않게 되는 거다. 우리나라와 같이 안보상 한.미.일이 공조를 해야만하는 나라가 미국을 따르지 않고 어떻게 중국편에 설 수 있는 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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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그래
2023.06.20 07:37:04
돈을 가장 혐오하는듯 하면서 돈을 무슨 신 같이 여기는 것이 공산주의 특징이다. 돈가진 부자를 제일의 적패로 몰아 재산을 몰수하고 빼앗는 구실은 모두가 공평하게 라고 하는 구호이지만, 실상은 그 돈을 빼앗아 자기 주머니부터 채우려는 욕심만 있는 부류가 공산주의자들의 특징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겉포장과 속이 다를 존재들이다. 그래서 그틀은 거짓말이 유일한 무기다. 모든것에 거짓으로 시작되고 거짓으로 진행하고 거짓으로 끝난다. 공산주의 국가에 진실이 있는가? ?아보면 알멩이 없음을 알 것이다. 하나 선심 쓰는듯 하면서 두셋을 빼앗아 챙기려는 것이 그들의 속성인것을... 돈 안되면 팽시키는 것이 저들의 본심이다. 저 모습이 저들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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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gun
2023.06.20 07:27:04
블링컨은 너무 약하다. 되받아쳐야 할 때는 확실하게 되받아쳐야 한다. 중공넘들은 힘으로 누르지 않으면 안하무인이다. 괜히 가서 중공넘들 기만 살려주고 온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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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郞
2023.06.20 08:29:28
일개 대사 앞에 벌벌거리는 야당대포라모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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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6.20 08:18:29
의도적인 하대...중공의 얍삽한 사고방식.. 못 믿을 족속...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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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
2023.06.20 07:55:46
중국은 밟지 않으면, 밟으려고 하는 나라 ............ 겉 다르고, 속 다른 믿을 수 없는 족속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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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06.20 07:13:21
시진핑이 자기가 황제가 된냥 주접떠는거지. 지 꼴리는데로. 의전이 없어 의전이. 이래서 중국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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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2023.06.20 07:55:59
시진핑..미국에 대한 열등감 쩐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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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w
2023.06.20 07:46:55
역시 짜앙깨.오랑캐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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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맹이777
2023.06.20 09:48:05
중공방문한 문재인이 11끼중 8끼를 혼밥처먹으며 개망신 당한게 이해 되지? 시진핑이 이렇게 차별한다. 문재인은 한마디로 비맞은 강아지 취급받고 왔다는 증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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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up
2023.06.20 09:36:08
미국의 닉슨이 소련의 확장을 막기 위하여 중국편을 들어준것은 실책이었다. 미국이 중국을 WTO 가입등으로 세계 무대에 나오게 했다. 중국이 발전하면 공산체제가 무너지고 자유경제체제로 바뀔것으로 오판을 했다. 그러나 좀 살게 되니까 미국까지 넘보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닉슨의 오판이 지금에 이른 것이다. 지금은 중국의 견제를 위하여 반도체와 전기차등으로 제어할려고 하지만, 미국내 기업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미국의 지도자들이 잘 판단해야 하는데 바이든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미국이 세계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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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2023.06.20 09:31:14
미개한 중국의 손님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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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2023.06.20 09:14:09
중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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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그물
2023.06.20 08:41:32
빌은 아무 계급이 없지만 국무장관은 급이 있기 떼문이지 그걸 문제 삼을 일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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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2023.06.20 10:07:43
결코 대국이라고 할 수 없는 쪼짠한 '지나' 열등감에서 비롯된 행동거지겠지. 머지 않아 종이 호랑이로 전락할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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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07
2023.06.20 09:51:58
우덜 재액이가 혼밥먹고 온것보다 더 창피한건.....혼밥 스케쥴을 알면서 즉시 귀국 않고, 중국놈들 눈치보면 혼밥을 여러끼 꾸역꾸역 다 쳐먹고 나서야 귀국한 사실이다. 자존심 없니? 국내 우파엔 누명쒸어 칼춤추더니, 중국공산당 앞에선 얌전한 고양이? 어휴 개버린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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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노루
2023.06.20 09:47:38
문가야! 니가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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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안
2023.06.20 09:41:53
축구를 하면 소림축구....군사정전위를 열면 의자다리를 고여서 내려다보고 모처럼의 애정조차 싸늘히 식히우는 뻘짓은 공산주의적 특성이다. 푸틴네도 그렇다. 김일성이네도 그랬다. 대개의 공산주의국이 그러하듯 모택동이나 시진평이나 수재형이 아닌것은 확실하다. 뭔 목적으로 뭘 수작하는줄을 상대가 다 알아차렸다는건 이루말할수 없는 참 꼬질한 처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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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곰
2023.06.20 09:41:24
참 더러운 엑스 장궤 웃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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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배수
2023.06.20 09:32:09
습건평이 이애는 이제 거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니 미국의 국무장관이 눈에 보이기나 하겠냐? 아주 건방지고 거드름 피우는 모양만 뚜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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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l01
2023.06.20 09:05:28
웃기는 코메디? 약자는 포장으로 위세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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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저ㅇ
2023.06.20 07:57:06
상석이고 나발이고 그게 문제냐 타이틀 잘쓰라고 기자 머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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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ssey
2023.06.20 09:58:50
존재 자체가 인류역사에 도움이 안되는 바?벌레들,개정은,푸틴,습진뻥.기타 뭉죄인,이죄명 같은 쫄따귀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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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람 대한으로
2023.06.20 09:57:38
하여간 좌파2들의 이중잣대. 표리부동.언행 불일치는 언제 어디서나 똑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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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인
2023.06.20 09:56:36
못난 중국눔의 열등의식이죠. 쪼스럽다는 말리 어울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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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3.06.20 09:55:46
조선 기자 선동은 지겨워. 계급이 있는 사회에서는 계급에 맞게 앉아 놀고, 계급이 없는 사회에서는 같이 앉아 놀고. 부모 자식과 친구 구별이 안 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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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gado
2023.06.20 09:55:20
덩치는 컸는데, 정신수준은 애보다도 못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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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백
2023.06.20 09:51:21
중공은 앞으로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직면해 있다. 세계패권국을 자처하기 이전에 이러한 내적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특히 양극화 문제, 민주화 문제, 소수민족 분리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습근평이의 못된 꿈은 내부적으로 박살날 것이다. 다만 언급한 이러한 문제가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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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6.20 08:58:26
의도적 아래로 자리배치 !! 블링컨 자존심 팍팍 상해겠다. 그래도 세계평화를 위해서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우짜겠노?? 중국도 바짝 긴장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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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2023.06.20 10:09:43
중공은 망해가는 걸 알고 최악의 발악을 하고 있다. 고삐를 더 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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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원배
2023.06.20 10:06:59
북한의 한국에 대한 남남 갈등과 같은 "세계 공산화 혁명" 위한 중국의 대미 전술인 것이다. 새빨간 거짓말이란 그 만큼 공산 세계란 양의 탈을 쓴 역사에서의 증명일 것이나 아직도 정상 국가 간의 진정한 대국으로 개과선천 하기를 바라는 것은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정신인 소위 그 데모크라시라는 정체성으로 어쩌면 순수한 면에서의 마지막 검증인 최후의 통첩이 될 명분일 것이니, 북경 3차 핵전은 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다만 유럽에서 푸틴이 저의 정치적 사치로 인한 우크라니아 침공이 장기전으로 고전하자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결말을 지으려 핵을 쓸 것이므로 이의 폐해를 인류가 눈 앞에서 실시간 당해 보고 난 후에 중국의 핵전 피해는 다소 좀 다운된 형태로의 충격으로도 정치, 경제적 붕괴로 무너져 한반도처럼 분단 될 것이 자명하다. 이에 반목으로 좌파 문화에 잠식된 한국은 기어코 국민이 국가를 파는 등 돌린 땅의 문화로 혼란에 빠져 망국지란인 패망의 자충수를 보이며 고난에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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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미
2023.06.20 10:05:27
대한민국 더블당 구캐들 사용법을 저기에도? 진핑이도 다급했구만, 외교 보다 국내 인민들 선동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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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택
2023.06.20 09:59:06
모든 이웃 국가들에게 못된 짓, 깡패 짓 하면서 홀로 고립되어 눈물 질질 흘리는 꼴이 불쌍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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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져강
2023.06.20 09:58:22
전형적인 중공놈. 돼지족이라서 .. 신사라는 느낌은 1도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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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3.06.20 09:57:51
중공에 집착하는 사람들아 우한폐렴 발생당시 중공을 버려야 세계가 살수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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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chosun
2023.06.20 09:56:24
중공은 국가가 강해지기도 전에 이미 패권을 추구하다가 들킨 주제에, 딴소리하는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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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07
2023.06.20 09:49:40
해골찬 처럼, 대가리 숙이고 두손으로 공손하게 인사했어야지. 자리도 습근평 놈은 높은자리, 해골찬은 낮은자리. 올려다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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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earman
2023.06.20 09:40:36
빌게이츠 저놈은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사람이다. 악마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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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
2023.06.20 09:38:11
습건평은 황제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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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2023.06.20 09:34:19
중국이 몸부림을 쳐봐야 미국한테는 쨉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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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승
2023.06.20 09:12:09
아베가 홍준표전대표 만나줄때 하던 방식을 배웠군...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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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c52
2023.06.20 09:01:21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북한 편을 들어 남한에게 총뿌리를 겨눌 나라가 중국이다. 중국을 절대 믿지 말아야 하며 기술력, 방위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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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c52
2023.06.20 08:59:57
속보인다. 시진핑 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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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아빠
2023.06.20 08:51:35
미국은 우리들 통해 중국을 때리면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고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 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량은 사상최대이고...우리는 대책없이 미국만 믿고 중국을 때리기만 하니...이나라에 외교가 있는지 모르겠고 조중동과 2찍들은 빨아대기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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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fo670
2023.06.20 08:42:58
백날 상석에 앉아봤자... 중공은 그냥 종이호랭이에 불과함. 한족들 중심의 역사를 한번 돌이켜보면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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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한번
2023.06.20 08:03:41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옛날 왕정 군주제로 되돌아가려는 사상이다 한마디로 영구독재집권을 꿈꾸는거다 그래서 문재인과 민주당 그토록 집착하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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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23.06.20 07:56:13
빌 게이츠도 많이 빨리면 저 자리에서 밀려날텐데 워낙 마소는 따라잡기 힘드니까 시진핑이 티껍지만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대해야 하는거지.. 테슬라나 삼성 핸드폰에서 보듯 중국 기업이 따라오면 벼려지는데 ASML은 세계 유일하니 쩔쩔 매야 하고 게다가 제재까지 있으니... 대체 불가, 복제 불가 완벽한 최고가 되는게 중국을 대하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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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23.06.20 07:50:09
시진핑을 보면 총살되어 죽은 공산당독재자 차우셰스쿠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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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농사꾼
2023.06.20 07:40:42
차이 나. 하하 차이 나. 암 차이가 나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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