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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자폐아들, 두려움에 등교도 거부… 교사 언행 문제 있었다”
문지연 기자
입력 2023.07.26. 23:54
업데이트 2023.07.27. 00:59
웹툰작가 주호민. /인스타그램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41)씨가 자폐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주씨는 26일 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저와 제 아이 관련해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앞서 이날 언론을 통해 경기 용인시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가 지난해 9월 주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당해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주씨의 아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분리 조치된 상황이었다. 이후 A씨는 B군에게 ‘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주씨 측은 B군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시켜, A씨의 학교 내 언행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씨는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치돼 하루 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받게 됐다. 그런데 사건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했고 등교도 거부했다”며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특수학급에는 장애아동만 수업을 받기에 상황을 전달받을 방법이 없었지만, 확인이 필요했다”고 했다.
이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우선은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며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쳤다. 저희는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교육청 및 학교 문의 결과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 판단으로 교사를 교체하는 것은 어렵고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신고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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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의 돌발행동이 발생한 것은 저희가 신고한 A씨의 수업 시간이 아닌 다른 일반교사의 수업 시간이었다. 그리고 A씨 행위는 해당 사건 일주일 후에 발생했다”며 “본인 수업 시간 중에 발생한 일이 아님에도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고 이는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친구들에게 돌발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저희는 상대 아동 및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려 노력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사과를 받아들여 아이를 용서하고 원만히 합의해 주셨다”며 “저희는 아이의 돌발행동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하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는 “지금 쏟아지는, 부모가 교사를 달달 볶아 그 스트레스로 아동에게 짜증을 낸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본 사건의 논점이 흐려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주씨가 녹음 행위와 법적 절차를 밟기 전 학교 측에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사과 및 재발 방지 요청 등의 대화를 시도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 현재 다른 학부모들은 A씨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상태다. 해당 학교 교사들도 B군이 평소 선생님이나 친구들을 때리는 등 문제 행동을 자주 해왔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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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리
2023.07.27 00:18:37
작품에선 빈민이나 불쌍한 이들을 아이템 삼아 저승 이야기를 펼치시더니 현실에선 변호사 5명 데려다 선생 하나 저승 보내겠구만. 아래 분이 '독수독과'라 하셨는데 이는 증거물이라는 좁은 범주가 아니라, 그의 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보아야 할 듯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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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털맨
2023.07.27 01:22:16
지금 이 민감한 시기에 매스컴에 나와서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너무 쉽게 하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더 곰곰히 생개해 보기를 권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만 보아서는 거의 대부분 선생님이 문제다라고 들리는데 내가 잘못 판단한건가요? 물론 학생들중에 일부 문제아들이 있듯이 선생님들이라고 다 공자님같은 분만 계시지는 않겠지요 교권침해는 엄연한 사실 입니다 그 배후에는 열렬 학부모들이 있다는것도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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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ion
2023.07.27 02:08:02
본인 아이의 짓은 반복해서 '(돌발)행동'이라고 강조하며 희석하고, 특수교사의 대응은 '행위'라고 표현해 고의성을 강조한다. 말 참 영악하게 하는데, 아는이가 들으면 역효과난다. 아이의 짓은, '음란행위' 이거나 '성범죄행위'이고, 좋게 표현해야 '노출행위'다.. '돌발행동'이라 표현할 사안이 아니다.. 피해소녀가 '돌발' 시켰단 말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신과 함께-죄와 벌, 인과 연' 원작자 라길래, 뭘 좀 알고 세상사는 사람인가 했더니, 쯧쯧.. 본인이 다른 선택을 했으면 아이가 태어나지도 않았을테고, 그랬다면 그날의 노출행위도 없었고, 여자애도 피해받지 않았을거고, 특수교사도 사건에 대응할 까닭이 없었을테고, 지금처럼 송사에 고통받지도 않았을텐데.. 이렇듯 모두 인과 연으로 엮인 실타래에서, 애초 여기까지 엉켜 오게된 자기의 행위는 외면하고, 자신을 휘감은 타인의 행위만 비난하고 있구나. 분명 또하나의 죄를 짓는 짓이고, 다른 벌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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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M
2023.07.27 02:26:48
최소한 자기자식은 자기가 키운다는 마인드가 있어야지 부모도 감당못하는걸 선생에게 바라는건 말이안되지. 그리고 그걸 녹음해? 당신도 당신몰래 녹음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참 거시기하네. 유명인이면 다야.썩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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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진실
2023.07.27 02:26:08
학생이 잘못했다고 말하거나 교사가 잘못했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그러나 학부모의 대처가 문제 스럽다. 가방 안에 모르게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냈다. 물론 부모의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나, 이런 방법을 사용한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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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
2023.07.27 05:23:01
아무리 그래도 교사를 고발한것은 해서는 안될짓이다. 장애 아들을 왜 일반학교에 보내나 특수 학교에 보내야지 지들 잘못은 생각않고 선생님을 고발 하다니 아주 나쁜자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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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구하기
2023.07.27 05:37:05
교사도 사람이다! 교사의 언동이 항상 공자님 가운데 토막 같을수는 없다! 특히 특수학급 아이들을 담당하는 교사는 그역활이 더더욱 어렵다!! 당신의 마음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그렇게하면 앞으로 누가 특수학급을 담당하려 할것이며...당신아들의 그런 특수성으로 인해 더더욱 당신아들은 고립될것이다!!! 밴데기 속 같은 일부학부형들이 학부모들을 욕보이게 하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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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10
2023.07.27 02:02:47
그렇다고 고소까지 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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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1
2023.07.27 06:20:40
세상에 제 아이만 있는 줄 아는.... 교실에서 바지를 내리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교사를 어떻게 할 것이가보다 먼저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교사의 문제라기보다는 특수아동교육 체제의 문제로 접근해야할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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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23.07.27 06:40:42
진짜 선생님이 갑질을 했다고 봐야할까...??? 기사 내용으로 봐서는 아닌 것 같은데... 이 역시 학부모 갑질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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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kang
2023.07.27 02:43:08
재멍,전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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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jhkim
2023.07.27 07:11:23
장애아동이 일반교실에서 수업하다 ... 바지 내린다 ... 그 피해를 일반 학생이 받는다 ... 이것은 공정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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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골
2023.07.27 07:11:34
그냥 너의 갑질이다. 툭하면 바지 내리는걸 알았으면 자식 놈 고쳐야지. 부모가 뭐하는 거야? 내 잘못은 생각 않고 돈 좀 있다고 교사를 궁지로 몰아. 자식 놈 바바리맨 만들겠다고? 아주 쓰레기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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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왕
2023.07.27 07:52:09
"아이의 돌발행동이 발생한 것은 저희가 신고한 A씨의 수업 시간이 아닌 다른 일반교사의 수업 시간이었다." 이 말이 제일 웃긴다. 과연 통합학급의 시스템을 이해나 하고 있는지? 발달장애 학생의 부모 자격이 있는지? 통합학급은 특수교사가 있는 학교에만 설치할 수 있다. 통합학급의 담임이 장애학생의 생활지도를 전적으로 맡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 일반교사는 특수학급 교사의 보조역할만 하고, 모든 생활지도는 특수학급 교사가 주도한다. 왜? 학생의 특수성때문이다. 일반교사 수업시간에 발생한 일을 왜 특수학급 교사가 나서고 있냐고? 그런 논리라면 왜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부모가 간섭하고 개입하냐?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리는걸 장애를 가진 친구이기때문에 이해하라고 선처만 바랄거면 왜 학교에 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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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별곡
2023.07.27 07:24:26
내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특수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는 듯!!당신 아이 하나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희생해야 하는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일반학교에 보냈다면 그만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당신 아이로 인해 수치심을 느낀 그 아이의 부모가 도리어 고발한다면?!!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몇 배나 더 정성과 관심을 쏟아야 하는 선생님을 고발하겠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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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왕
2023.07.27 07:54:16
남의 자녀가 눈에 보이겠어요? 무조건 자신의 권리만 찾고 있는지도 모르죠.
김철현
2023.07.27 06:44:20
아니. 그냥 너의 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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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살모사
2023.07.27 07:18:38
교사 탓하기 전에 당신 아들부터 돌아다 봐라. 부모는 뭐하고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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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바람
2023.07.27 02:48:16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언론에 노출시키지 말고 좋은 판단과 현명한 결과를 낳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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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terry
2023.07.27 08:28:30
자식의 잘못된 행동을 다른 학부모들이 용서해준 것이 자식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남의 용서의 혜택을 받았다면, 그 선생님의 잘못 여부를 법에 묻겠다는 생각에 앞서 그 선생님과 의논해서 전후 관계를 파악하고 그 선생님의 잘못이 있다고 해도 다른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베풀었던 것처럼 용서하고 다음부터 잘 해달라고 부탁했다면 자식에 대한 보살핌이 더 극진해지고, 작가 님의 미담이 됐을텐데, 아쉽기 그지 없소이다. 울컥한 마음 최대한 자제하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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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너
2023.07.27 16:11:20
변호사를 5명이나 찾아가서 상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변호사들로부터 만족스런 법률적 조언을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유명인에다가 유퀴즈 방송출연까지 할 정도로 바빴을텐데
삿갓맨
2023.07.27 15:10:55
동감!!!
광대왕
2023.07.27 07:56:47
자본에 물든 추악한 인간들이 많다던데. 정의를 외치고, 공정을 떠벌리고 다니다가 정작 자신의 이익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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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룩
2023.07.27 08:07:40
선생 즉 교사도 신이 아닌 사람이다 ...그러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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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7.27 07:35:02
교권확립이 우선 되어야 한다. 물론 질 떨어지는 일부 교사들의 문제도 있지만, 그런 소수때문에 교권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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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se
2023.07.27 09:04:45
자폐아를 일반 학생들괴 같이 공부하게 하는 것 자체가 부모 욕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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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전
2023.07.27 09:01:58
주호민아 다른 선생님들 욕하고 원망하지 말고 귀한 내 자식은 집에서 키우면 된다. 교사를 고발한 사람이 뭐가 당당하다고 떠드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제는 네 아들은 어디 가던지 문제아 왕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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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
2023.07.27 08:20:14
자식부터 먼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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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2023.07.27 09:40:20
아동 가방에 녹음기라. 이건 교사를 믿지 못한다는 증거. 이러면 곤란하다. 그리고 바지를 모든 친구 앞에서 내리는 행위는 제지를 받아야 마땅하다. 담임도 문제를 자꾸 일으키니 특수반에 보낸 것 같다. 훈육상. 이런 식이라면 무서워서 제대로된 질적인 교육을 할 수 없다. 변호사 붙이고 이딴 거 하지말고 좋게 해결하라. 부모의 과잉반응이 더 아이를 고립시킬 수 있다. 큰 문제가 발생해도 부모가 차분하게 대응하고 아이에게 설명해 주면 그 아이는 교우 관계를 더 잘할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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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정
2023.07.27 10:15:00
주가 가 별짓을 다하네! 아이를 받아주는 학교에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녹음을 하여 교사를 고소하다니......... 니가 직접 아이를 가르치고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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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베레
2023.07.27 09:57:28
아들한테 당한 여학생은 생각해봤니? 아들이 아프니까 다른 모든 사람들은 이해해줘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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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ec
2023.07.27 09:39:22
지새끼는귀합니다. 선생님도 인간입니다, 녹음 기찬아이디어 이제 녹음은 필수가될듯 선생님들은 더욱조심,진짜욕나오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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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7
2023.07.27 09:56:08
학생인권조례 폐지해라.갑질 학부모들은 학생인권조례에 마취되어 지자식만 선이고 선생님의 모든 언행은 악이고 공격의 대상으로 학생인권조례를 뒷배삼아 갑질하는거다.선생님들도 어느분들의 아들딸들이다.내자식만 귀한게 아니다.기본 선을 넘은거 같다.선생님과 다른 학생들 입장은 왜 생각 안하는가?고소 취하하는게 내자식 위하는 길이다.누굴 탓할 거 없다.모든게 전교조좌빠리 교육방식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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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44
2023.07.27 08:46:42
일단 자기 자식이 문제인건 틀림이 없다,부모가 자식 교육은 잘 시키였는지?콩 심은데 콩난다는 말이있다,선생님 들도 예전 같이 무식 하게 때리지는 안할것이고 말로 써 학생 잡나?부모나 선생님이나 다시한번 깊이 생각 해 보시기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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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돌
2023.07.27 10:30:30
힘들게 훈육하는 선생님을 욕하기전에 너 자신의 부족함 너 자식의 모자람을 인식하고 대처하는것이 근본 자세임을 알아라 내자식의 부족함을 전적로 선생의 책임이라 생각하면 참잘못이다 선한 심성은 얼굴에 나타난다 너자신의 심성을 잘 다스린뒤에 선생님을 책하는 것이 순서이다 몸가짐도 단정히 하고 물론 문제가 있는선생님도 더러는 있을것이다 그러나 대소변도 못가리는 자식을 돌보는 것을 폄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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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loafer
2023.07.27 09:26:29
그냥 집에 데리고 가서 키워라. 아이들 교사들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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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mek
2023.07.27 09:20:11
만화구톡일체끊는 운동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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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서고
2023.07.27 08:02:04
현재 진행중인데 조선일보라는 공신력 있는 매체가 한 쪽의 이야기를 기사로 내보낸다? 아닌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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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아빠
2023.07.27 11:08:08
우선 자폐아들 두셨으니 몸과 마음 많이 힘드실 겁니다. 주변 제 친구도 자식이 자폐인 친구가 있어 생황에 많은 불편이 있고 감수하고 이해하고 교육기간에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고발한게 많은 고민 하셨겠지만 자폐아가 행한 행동을 부모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지만 가르치는 교사 입장에서 부모처럼 세심하게 요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선생님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들도 나름 전문가이고 인간이기에 자폐아의 갑작스런 행동에 대해 자재나 교육이 부모의 기대수준하고는 많이 차이가 날수 있고요 자폐아를 교육기간에 맏긴건 부모니 교육기간 서로 도움 받자고 맏겯는데 자기 자식에 대해 차별이나 어떠한 행동을 한다고 몰래 녹취하고 자료모아 고발했다는건 다소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비상식적인 행위나 행동을 했을때 전문가이기에 교육기관에 맏겨놓고 따름이 원칙이나 맏겨놓고 억울하다고 고발을? 자식이나 자폐아 부모나 똑같다고 생각 듭니다. 고발당한 선생님 경찰/검찰조사 받는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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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할
2023.07.27 10:51:33
한 아이 때문에 피해보는 다른애들 생각은 안해봤수? 선생님이 댁의 아이만을 돌볼수는 없으니 차라리 홈스쿨링을 하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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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2023.07.27 09:40:54
동의없는 녹취는 불법행위, 법적 증거 불인정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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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71
2023.07.27 10:08:35
참 잘났네 잘났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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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mom
2023.07.27 11:33:44
바지 내린 거 본 여학생의 트라우마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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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mek
2023.07.27 09:18:28
녹음기를 켜고등교시키는 행위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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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의 상등병
2023.07.27 09:05:20
고향이 전라도일껄 아마..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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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mom
2023.07.27 11:37:04
최근 일련의 상황을 보고 어느 정신과 의사가 지적한 말이 생각나네요. 그들은 환자다. 그 환자들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상처가 남고 폭력이 되니 편견이 생기기 시작해요. 계속되는 배려를 권리로 착각하지 말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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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osun
2023.07.27 12:36:40
에라이 지 자식만 귀한 줄 아는 놈.... 그동안 피해 본 일반 애들 생각은 안하냐? 이제 니 자식 같은 애들은 일반 학급에서 안 받아줄거다. 너야 돈 있으니 어떻게든 하겠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애들이나 학부모들아 볼 거고. 그 여학생 부모가 성추행으로 고발하면 또 장애아 차별이니, 아픈 애니 어쩌고 OO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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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2023.07.27 12:33:45
특수아동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면 일단 담당 선생님께 고마워해야 한다. 특수아동 교육이 소명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그리고 당면한 문제를 같이 풀려고 노력해야지 권리, 의무 따지고 있을 일이 아니다. 저렇개 무책임하게 나오니까 벌써 다른 부모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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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희
2023.07.27 09:24:43
선생이 문제가 더 많다. 초등교사가 왜 자살했나? 아직 원인(이유)가 불명확 하다. 다 버겁다고? 그 정도 힘들고 어려움을 못 견디면 선생 자질이 없다. 놀고 먹으려면 일찍 사표 내고 집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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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맨
2023.07.27 15:12:33
좌파들은 약자에 한없이 관대해야하는 척하다가...자신에게 홀대가 오면 참지못하고 고소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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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
2023.07.27 14:11:55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 전문가나 전문 기구에 의견을 물음이 '자문(諮問)', 상대편이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하다는 '구(求)하다'로서 '자문을 구하다'는 '전문적 질문을 해 주기를 청하다'가 된다. 즉 '외부 자문을 구했다'에서 '구(求)'는 군말로 '외부 자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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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진
2023.07.27 12:18:25
아이들에겐 수많은 정신적 육체적 문제들이 있고.. 그 모든 것에대해 일선교사들이 완벽하게 대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생들에게 완벽을 바라기보다..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선생들과 시설에서 교육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컨데 아스퍼거가 있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과 생각과 느끼는 방식이 아주 다른데.. 그 아이들에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만 있다면 그들이 일론머스크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비록 머스크가 수많은 돌출행동을 하긴 하지만.. 나름 세상을 잘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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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아노
2023.07.27 11:02:56
애가 학교가서 급작스럽게 이상해지면 어떻게 하냐 그럼? 대화 당사자가 아이인데 법적으로 당사자 포함된 녹취는 불법도 아니다. 게다가 증거로 명백한 학대가 채집되어 경찰 검찰 다 기소 처분되어 법원까지 올라간 것을 부모 탓을 하냐? 아무리 교사 인권이 냄비근성을 자극했다 하지만, 이건 명백한 사안에도 눈 가리고 돌진하는 경마같은 정신나간 인간들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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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욱이
2023.07.27 21:24:32
이기사는 내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다툼중이고 만약 주작가의 귀책으로 결론나면 어떻게 대응 하실건지요. 독자들분께서 보면 주작가 옹호글로 판단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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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5년이가장중요
2023.07.27 11:19:27
오죽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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