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차 청도 ★☆★청도 화악산 미나리 삼겹살 (2월 26일) ◑ |
1,산 행 지 | 청도 화악산 한재 미나리 삼겹살 산행 |
2,소 재 지 | 경북 청도 |
3,출발 시간 | 2022년 2월 26일 07:00체육관 앞 출발 체육관앞 ☞ 봉명동 ☞솔밭공원 ☞현대자동차 ☞서청주IC |
4,이동 수단 | 속리산관광(충북 74바 2110) 김학성 (☎ 010-3462-9357) |
5,회 비 | 25,000원[밥 & 하산주 제공]농협 352-1057-5239-13(김선주) ※ 당일 아침에 점심 밥만 드립니다. 반찬은 각자 맛난 것으로 싸오세요.^^ ^^ |
6,산행 코스 | A코스:밤티재-갈림길-화악산-조망바위-875봉-윗.아래화악산-무덤-평지-노인회관 B코스:밤티재-갈림길-화악산-윗화악산-안부갈림길-불당골-중리-평지-노인회관 |
산행지도 |
8,준 비 물 | 밥,반찬,간식,음료,방수방풍의,장갑,스틱,아이젠,여벌의옷 등.... |
9,산행 안내 | 송 림 회 장 김 태 우 ☎ 010 - 3463 - 5601 산 악 대 장 나 충 식 ☎ 010 - 3630 - 2758(동 산) 운 영 총 무 김 연 호 ☎ 010 - 9852 - 5989 재 무 총 무 김 선 주 ☎ 010 - 3435 - 5601(산행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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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꼬~옥 읽어 보세요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날씨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좌석 지정 예약제, 선착순 접수 ◑
수송대장 | 1 | 2 | | 3 | 4 | | | | | 5 | 6 | 7 | 8 | | | | | 9 | 10 | 11 | 12 | | | | | 13 | 14 | 15 | 16 | | | | | 17 | 18 | 19 | 20 | | | | | 21 | 22 | 23 | 24 | | | | | 25 | 26 | 27 | 28 | | | | | 29 | 30 | 31 | 32 | | | | | 33 | 34 | 35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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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요약설명
경북 청도 화악산(932m)
화악산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각남면 사리와 경남 밀양군 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 맥은 경북 현풍, 각북에 걸쳐있는 비슬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북쪽은 청도군 남산(870m)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밀양시 상동면 철마산(630m)까지 흐른다.
화악산 지명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한다. 아주 먼 옛날 천지가 개벽될 때 온 세상이 물에 잡겼다. 이때 화악산은 황소 한 마리, 비슬산에는 비둘기 한 마리, 용각산에는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한다. 그래서 비슬산, 용각산과 더불어 화악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온다.
위화악산 오르는 길 양옆에는 진달래나무와 철쭉이 숲을 이루고, 그 틈새를 따라 억새풀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다시 20분쯤 오르면 크고 작은 바위지대를 만난다. 기어오르기도 하고 암릉 사이로 빠져나오기도 하며 바위능선을 잇는 즐거움은 자칫 단조로울 능선산행에 활력소가 된다.
한재미나리
한재마을 미나리가 일반에 알려진 것은 지난 94년이었다. 맛과 향이 일반 미나리의 그것과 사뭇 달라, 미나리로는 처음으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무공해 재배 품질인정'(유기농산물)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높고 험한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을 이용해 재배한 것이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재배면적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 바람에 지금은 물이 부족해 지하수를 끌어 올려 계곡의 자연수를 대신한다고 한다.
◇ 한재미나리는 물맛이 좋아 향이 진하고 뿌리부분 약5cm가량 붉은 색을 띄는 것도 있다.
◇ 재배환경
1) 청도 한재골은 주변 지리적 여건으로 아직도 가재, 송사리가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2) 순수 지하 약200M가량 암반수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3) 고객이 가정에서 물에 다시 행구지 않고, 다듬지 않고 생야채(녹즙)로 먹을 수 있도록 청결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철마산 못미쳐 평양리로 하산~(운동량이 부족하면 철마산 찍고 오셔도...ㅎ)
한재 미나리는 줄기에 구멍이 없는게 특징, 그래서 거머리가 없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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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한재미나리, 요즘 제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