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의 대부분을 강의실에서 보냈습니다. 어떤 무언가를 했다기 보다는 배우팀 블로킹 보면서 뒤에서 잔잔바리들을 해결했습니다. 우선, 술장을 가져왔고여, 소품들 원위치에 옮겼고, 블로킹 중에 뚝! 하고 떨어진 스위치를 고쳤습니다. 석민이가 분해를 했어요. 그리고...동방 가서 화장도구를 챙기고, 아! 그리고 단스탠드가 와서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중문이랑 난간을 동방으로 옮겼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못 한 소품 찾아보았는데, 예산 확인 후 구매하기로 결정해서 샀습니다. 확실히 공연날이 다가올 수록 소품쪽보다는 오퍼들이 많이 바빠지는 것 같네요...그래도 한가하다고 놀지않고(한가하지는 않지만) 도울 것들이 있으면 많이 보조할게요. 다들 힘내세요!
첫댓글 완성된 중문 빨리 보고 싶다
스테인이 마를때까지
중문 갖고와!
기다려주십쇼!
와 음성지원
그래서 비 언제 옴?
아까 조금씩 내리던데?
맨날 비 온다 해놓고 막상 비에 대비해두면 안 오는데 어떡하죠
날씨관리 안 해준 경빈이를 뭐라고 하는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