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그녀의 빈자리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94 22.06.06 11: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06 14:03

    첫댓글 글쓰기에서 첫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설렘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선생님 글은 늘 흥미롭습니다. "능력에 맞게 사람을 쓰고 그 사람이 날개를 달고 날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이 말을 가슴에 새겨 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6.07 11:54

    항상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 역시 늘 첫 줄을 고민합니다.
    매번 글감 찾기 힘이 들지만 또 이렇게 써 놓고 나면 보람입니다.

  • 22.06.06 15:33

    그 선생님은 정말 훌륭한 리더를 만나셨네요. 교장선생님을 만난 것도 그 선생님의 복이겠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6.07 11:54

    하하. 그 선생님을 칭찬한 건데 제 칭찬이 되었군요.
    에고 부끄러워라!

  • 22.06.06 16:09

    '시끄럽고 덜렁대는' 선생님의 모습을 전혀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하하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따듯해서 덩달아 제 맘이 흐뭇해집니다.

    무튼, 양선례선생님을 만나는 선생님들은 다 복있는 사람들이에요.

  • 작성자 22.06.07 11:55

    시끄럽고 덜렁대고 꼼꼼하지 못하고.
    저 맞습니다. 헤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서 한 번 써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는 제가 복이 많은 거지요.
    저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랍니다.

  • 22.06.06 19:27

    그녀의 빈자리가 다른 이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07 11:56

    네. 좋은 인연으로 만나 3년을 잘 살았는데 이제 서서히 떠나 보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지겠지만 좋은 사람과의 헤어짐을 늘 아쉽습니다.

  • 22.06.06 20:20

    보통은 인력을 어떻게 쓸 것인지 생각하는 것으로 그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재능이 있는지, 어떻게 연결해 줄 것인지 궁리하는 리더는 드물거든요. 훌륭합니다.

  • 작성자 22.06.07 11:57

    교장 선생님께도 많이 배운 걸요. 칭찬 고맙습니다. 다른 이를 칭찬하고자 쓴 건데 다들 저를 칭찬해서 어리둥절합니다. 하하.

  • 22.06.07 10:39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지켜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6.07 11:58

    그러게요. 아이들을 사랑해야 본인도 편하고, 직장 생활도 여유로워지지요. 교단에 계셨으니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짐작됩니다.

  • 22.06.07 16:51

    인정하고 격려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정말 따뜻하고 좋은 교장 선생님이시네요.
    선생님이 교회 다니셨으면 전도도 참 잘하실 텐데 아쉽네요.

  • 작성자 22.06.07 18:07

    하하하.
    교회 전도요?
    교회 다니는 걸 못 보는 남자랑 사는 걸요.
    웃음이 절로 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