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자연(道法自然)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도는 자연을 법으로 삼는다(道法自然).”
삶은 사람이 길을 가는 것이다.
길의 목적은 법이고 진리이다.
진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삶이 진리인가, 말이 진리인가.
진리는 말인가, 생명인가.
자연은 생명의 다른 말이다.
진리의 최종목적지는 자연이다.
자연 아닌 것이 어디에 있는가.
도법자연을 명사동사로 번갈아보라.
도법자연은 절대이며 상대이다.
도법자연은 진리이며 순환이다.
자연은 목적이며 자기(self)이다.
세계는 어디서나 필연우연이다.
세계는 어디서나 연속불연속이다.
“알-나-스스로-하나”(한글철학)
“알다-나다-살다-하나 되다”
진리의 마지막 진리는 생명이다.
진리 중의 진리는 하나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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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의 시와 철학
박정진의 철학시383-도법자연(道法自然)
박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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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5 10: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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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리의 최종목적지는 자연이다.
자연 아닌 것이 어디에 있는가.
도법자연을 명사동사로 번갈아보라.
도법자연은 절대이며 상대이다.>
도법자연!
옳은 말씀입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歡喜를 느낍니다.
만생령이 이 도법자연을 보고
大覺의 함성을 지르면 좋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