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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취업.이민 전문 I World & IBMG, 호주 시드니 본사 조혜진(Gina)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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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드니본사 Gina 입니다.
오늘은 호주연방총선 에 관한 기사를 소개해드릴께용~~!
하원 150명 상원 40명 선출, 노동당 48 대 52로 열세
케빈 러드 연방총리가 9월 7일을 연방 총선일로 공표했다.
러드 총리는 전임자인 줄리아 길라드 총리가 결정했던 9월 14일에서 한주 앞당긴 7일을
쿠엔틴 브라이스 연방 총독으로부터 재가받았다고 4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연방 총독의 선거 승인장(writs for the election)이 5일 내려져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 정국으로 돌입했다.
이로써 이번 총선에선 연방 하원의원 150명과
상원의원 76명 중 약 절반인 40명을 선출하기 위한 전국 투표가 이뤄진다.
현재 연방 하원의원은 노동당 71석, 자유국민연립 72석, 녹색당 1석, 케터호주당(KAP) 1석, 무소속 5석 분포다.
연방 상원의원은 노동당 31석, 자유국민연립 34석, 녹색당 9석,
민주노동당(DLP) 1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있다.
러드 총리는 6월말 재집권 후 노동당의 민심 이반 요소였던
탄소세, 난민유입, 재정 적자, 노동당 내홍과 비리 등에 대한 개혁을 대충 마무리했다는 판단에 따라
총선일을 전격 발표한 것으로 분석된다.
러드 총리는 총선으로 인해 9월 5-6일 러시아에서 열릴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며,
총선과 동시에 실시 예정이었던 지방정부를 헌법으로 인정하는 국민투표도 연기됐다.
뉴스폴이 8월 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별 일차지지도에서
노동당 37%, 자유국민연립 44%, 녹색당 9%, 기타 10%의 분포였다.
선호도를 반영한 양당 지지도에서 노동당은 48% 대 52%로 자유국민연립에 박빙 열세를 보였다.
▶ “어느당을 더 신뢰할 것인가”
러드 총리는 5주도 남지않은 짧은 총선 기간을 발표하면서
노동당이 자유국민연립에 약세의 입장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또 국민들에게 노동당을 위한 정치기부 참여를 당부했으며
토니 애봇 자유국민연립 대표에게 남은 선거 기간에 매주 한번씩 일대일 정상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러드 총리는 이번 총선이 자신의 긍정적 전략과
경제적 역량 대비 자유국민연립의 지속적인 네거티브 전략과 3단어 슬로건의 대결이라고 비유했다.
토니 애봇 자유국민연립 대표는 정권을 교체할 절호의 기회라면서
자유국민연립만이 국가의 안정과 단합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봇 대표는 또 자신은 하원 의석 과반수에 모자라는 소수정부를 이끌지 않을 것이고
소수정부를 이끌기 위해 무소속 의원들과 협상을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드 총리는 관리능력에서 자유국민연립에 상대적인 약세로 평가돼온 경제 부문에서
어느 정당이 신뢰할만한지를 국민들에게 반문하면서 노동당 지지를 호소했다.
러드 총리는 “광산붐이 꺼져가는 시기에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경제적 난제들을
누가 더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국민들이 믿는가에 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당의 뛰어난 경제운용 능력의 증거로 호주가 받는 국가신용등급 AAA를 언급했다.
이에 애봇 대표는 국가신용등급은 봅 호크, 폴 키팅,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들의 개혁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며
현 노동당 정부의 경제적 해법은 3개의 신규 세금 도입이 전부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러드 총리가 신뢰에 대해 말했다”면서
“그것은 누가 더 진정 공정한 사람(more fair-dinkum)인가,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누구를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라고 해석했다.
애봇 대표는 “자유국민연립이 더 나은 호주를 건설하고, 더 강한 경제를 만들고, 난민선박 유입을 중단시키며,
탄소세를 폐지하고, 예산적자를 다시 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상진 기자
jin@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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