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들 차를 가지로 산에 갔다.
어제
BMW
주차스티커를 받아 붙이고 쏘렌토는 떼서 반납했다.
삶
살아보니
매일
매일
변수가 넘치는 것 같다.
물
흐르듯이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 같지만 내면을 바라보면 전혀 아니다.
어제
삼성전자와 몇개는 오르고
또
다른
몇개 종목은 내렸다.
길
다녀보면
걷다보면
삶
우리네 인생이 뭔지 모르겠다.
돈
쫌있는
재벌
애들은 사람이 뭔지를 몰라 개나 돼지를 취급하는데
쳐다보면
웃음이 난다.
분명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는 것이
저늠들
저년들
할애비와 애비를 또 할매와 에미를 동네 똥개나 똥돼지로 취급한다는 것을
배우지 못한 것들이
좋은 대학
유학을 갔다왔다고 사람취급을 받을려고 하지만 우리네 보통사람들이 볼때는 악마나 악귀 정도의 수준이다.
절대
세상을 살아가며
나를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면 안된다.
세상에
가장 값진 보석은 바로 나 자신이란 것을 알고 살아야한다.
돈
없으면 불편하다.
겪어본
사람들은 삶에 연장이 어렵다는 것도 알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다.
삼성전자
옜날
옛적에
의료기기 사업을
포기
철수
그런 뉴스가 나와서 삼성메디슨은 바닥에 쓰레기같은 존재가 되었던 적이 있다.
욕심
과욕을 부려
품에 가지기는 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눈치를 봤던 것이 벌써 10여년이다.
이민화 메디슨
우리는
IMF와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삶이 일장춘몽이란 것을 배웠지만 대부분 그걸 아는 이가 없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삼성메디슨
작년까지 총알이 생기면 계속해서 매수를 했다.
그중에
삼성메디슨도 많다.
처음
10년을 보고
다음
20년을 보고 투자한 종목이다.(그 이유는 마눌의 노후자금으로 생각했기 때문)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글자
몇개를 배웠다고
마눌을
노리개처럼 생각하는 짐승이 되는데
부부는
평등하고 하나다.
지금이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함께 했다면 글을 쓰는 애들의 내용도 이해를 하지만 살아보면 전혀 아니다.
돈
하루세끼
......
돈
있으나
없으나
부모와 형제가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것을 많이 봤다.
내
일가친척들 중에서
하나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하나는 형사와 민사소송까지 진행중인데 요건 끝났을 것 같다.
아무늠도
어머님께 오지 못하도록 했는데 함씩 오는 모양이다.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이다.
부처
중
스님
일반 사람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하나다.
돈
권력을 쫓는 불나방들
근데
우리 중생들이 지들의 설법을 듣고 부처가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내가
절에 다닌지도 벌써 오십년이 되어간다.
처음
외할머니를 찾아오신 보살(그분의 남편이 스님이고 그분의 아들까지 스님으로 계시다가 손자가 포기를 해서 닫았다.)
어머님도 계속 다녔는데
입적
갑자기 갈 곳이 없어 표충사부터 몇군데 다니시다가 지금의 절에 다니신다.
삼성전자
비교가 된다.
어제
아들은 삼성전자를 8만원에 매도하고
용돈
스타벅스 커피값을 줬다.
약 1백만원 쪼끔 넘는 수익인 모양인데 잘 했다고 했다.(주식투자는 단 10원이라도 이익을 내면 성공적인 투자라고 했으니)
근데
몇번을 얘기했다.
삼성전자도 나하이닉스처럼 개투들을 다 털고나면
금방
10만원을 넘어간다고(이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지 못하면 힘들지만 저렇게 계속 수익을 챙기면 좋은 일이다.)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삼성메디슨
호재
삼성전자 사업부에 편입되거나(가장 좋은 시나리오 : 세월이 얼마나 더)
상장
그도 아니면 매각
가장
불쌍한 것들이 남주는 것은 아깝고 내가 가지고 있으면 힘들어지는 짓을 하는 것들이다.
꼭
계륵같은 기업인데 글쎄다.
오늘
새벽에
분성산성 위에 있는 보름달을 보며
4월
대박이 나기를 달님에게 간절하게 부탁했다.(소소한 이런 삶이 좋다.)
소프트센
미래산업(이제 요건 버려야 하는 시점)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그리고 신라젠까지
매일
주식시장에서 요게 오르고 아니면 조게 내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네 삶을 쳐다보는 것이다.
대한민국
갱제
호황
그런 정책을 할 애들이 거의 하나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는 것 같아 답답할 따름이다.
연산군때
내시보다 못한 것들이 ......
국방
유비무환
자주국방
주둥이만 가지고 떠들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지구 곳곳에서
전쟁
쳐다보고 있지만 대부분 우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 처럼 살아가고 있다.
어제
대한민국 전쟁사
두세시간 정도 공부를 했는데(특히 대한민국 남북전쟁 : 재주는 모모가 부리고 돈은 모모가 가져가는 것 처럼)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꼭
꼭
박혀있으면 반드시 고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