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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저~ 왔어요 스크랩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처럼 빗자루를 들고 -영주 무섬마을
상아(常娥) 추천 0 조회 151 12.05.02 07: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350여년된 집성촌인 무섬마을은 전체 43가구 중 절반이 조금 넘는 26가구만 살고 있다.

전체 주민 40여명 중 60대가 가장 젊은 층으로 3명이며, 90대도 5명이나 된다.

그래서인지 영주 무섬마을에서는 일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마을 곳곳에서 볼수 있다.

 

벚꽃이 흐트러진 4월의 봄날..

영주 무섬마을 초가집..

빗자루를 들고 집을 나서는 어르신...

전쟁터로 나가는 장수의 모습처럼 골목길로 나서는 걸음걸이가 힘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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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08:02

    첫댓글 오래 살려면 저곳으로 이사 가야겠습니다...

  • 12.05.02 08:48

    정말 멋지네요....

  • 12.05.02 09:39

    영화 "무섬마을" 영화를 보는듯...감상했어요,상아님~~

  • 12.05.02 10:59

    저 할매가 제일 젊으신것 같은데...상아는 어린애 수준.ㅎㅎㅎ

  • 12.05.02 13:20

    그렇군요 ^

  • 12.05.04 14:38

    할머님의 분홍색 세터 ,, 아직 마음만은 청춘 ,,, !!

  • 자식 손님이라도 기다렸을까요? 봄길을 다듬으려 가시는 걸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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