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qxzflyIGGg
https://youtu.be/tP08RxW1Otc
https://youtu.be/K-mSn2EYKNs
https://youtu.be/M_uccIT2Y2o
https://youtu.be/edHuL8AuV0A
돌발영상에서 종합적으로 편집되어있고 밑에 영상들에서 각 답변들 상황이 자세히 나옵니다.
이걸 보면서 이러니 학폭근절이 어렵구나 생각됐고, 게다가 부모가 검사 혹은 유력인사 출신이면 그 자식은 학교 내에서 무법지대 처럼 생활 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와서도 그대로 이어지겠죠...
첫댓글 쥐같은 작자들이 국회의원정도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군요
온 국민이 공분하는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한 사건인데 국회에 불려나온 교육자들이 대놓고 가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애를 쓴다? 매우 비상식적입니다.
교육자이기 이전에 인간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선택이 득이 되는 것인지 자기 살 길을 모색하게 되어있습니다.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해가면서 슬슬 책임을 회피하려 하거나 잘못을 시인하고 정면돌파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하는데 저 사람들 태도가 하나같이 이상하죠.
교묘하게 피해가려고 비굴하게 구는 것이 아니라 아주 당당하게 법령을 들이밀고 배째라며 들이 받습니다.
국회보다 더 힘이 센 누군가가 저 사람들 불러다가 지침 내리고 협박한 게 아니라면 저럴 수가 없어요.
장관이 국회의원/국정조사를 졸로 보니, 등에 업은 인간들도 졸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