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노조출범 시도를 보고.

[뛰뛰]

두가지를 우선 생각하게 됩니다.

프로선수들에게 노조가 맞는 얘긴가와 노조를 왜 하려느냐입니다.

노동이란 원론적으론 사용자에게 노동을 제공하고 사용자로부터 임금을 받는다는 것이겟죠.

사용자가 잇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론적인 얘기일 뿐 노동법에서는 확대되고 잇습니다.

그런데 프로야구선수들도 사용자에게 노동을 제공하여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란 겁니다.

KBO  관계자는 노사관계나 노조 자체를 부인하는게 아니고 지금 상황으론 시기상조란겁니다.

대리시장에서 얼마나 적용될 수 잇을까요?

단 하나 기존 대투협을 중심으로 한 노조추진은 그들의 정치성향을 뒤로하지 않으면 지지받기 어렵다고 봅니다.

[천상화]

지금 특수고용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보험 적용과 노동자로서의 인정등에 대해 대리업계를 포함한 간병인,퀵서비스,덤프트럭, 영세자영업자,등 총6개 특고노동자에 대해 언론과 참여연대등에서 이슈화하여 법제화의 기틀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예전에는 볼수없었던 활발하고 고무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