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1934-38 월드컵 2연패 이탈리아
<P>1958-62 월드컵 2연패 브라질 </P>
<P>1972-74 유로,월드컵 우승 독일 </P>
<P>1998-00 월드컵,유로 우승 프랑스 </P>
<P>2008-10 유로,월드컵 우승 스페인 </P>
<P> </P>
<P>아르헨티나는 90년에 주전들 부상땜에,독일은 유로 92에서 마테우스의 부상과 98년 잠머부상+뵈른스퇴장으로 더이상의 더블은 없었고 이탈리아는 70년에 브라질 이겼으면 유로우승과 월드컵우승 더블을 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실패했죠. 거기다 유로 2008에서 세대교체 실패로 80몇년만에 스페인전 패배라는 치욕까지 맛보고... 프랑스는 굳이 따진다면 컨페더 2연패도 있네요 01-03... 모두 지단과 함께... </P>
<P> </P>
<P> </P>
<P> </P></DIV>
<!-- -->
지단이 크루이프, 베켄바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투표는 프랑스에서 한게 아니라 UEFA에서 2004년에 50주년 기념으로 한겁니다. 투표 방식은 1954년~2004년을 10년 단위로 5개로 쪼갈라 각 연도에서 많은 투표를 받은 순서대로 순위를 정한거구요. 거기서 지단이 크루이프, 베켄바워를 제치고 1위를 한건 맞습니다. 인터넷 투표라 젊은 세대들이 투표하기 쉽다고 좀 말이 있었긴 하지만요.
첫댓글 2연속 준우승 네덜란드는 어떨까요..?
ㅜ_ㅜ
근데 지단은 동포지션에서 역대급으로 봐도 무방하나요?
동포지션 역대'급' 정도가 아니라 역대'최고'를 다투는 수준 아닐까요?
그정도군요-_- 제가 지단 전성기를 못봐서..
혹자는 펠레-마라도나-지단 이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전성기 훌쩍지난 34살의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농락하던 지구방위사령관의 위엄은 월드컵 최고의 퍼포먼스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지단은 스탯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선수죠 ㅋ 저는 높게 평가하진 않지만 그래도 역대급이라는 것은 토 달기 힘듭니다 ㅋ
S급이죠. 남보원입니다.
동포지션 역대급이 아니라 동포지션 역대 최고죠.유럽인들 자체투표에서도 가장 위대한 유럽선수 최다득표의 위엄....ㄷㄷㄷㄷ 주관적인 투표이긴 하지만 베켄바워 크루이프 제치고 최고의 선수 1위로 뽑혔으면 말 다했죠.
저는 갠적으로 지단과 플라티니를 공동1위에 올려놔도 무방하다고 보는데요 플라티니에게 유로84 우승은 있어도 월드컵 우승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지단과 비교해볼때 경기조율능력, 패싱력은 뒤지지않고 득점력은 오히려 더 앞서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포워드가 아님에도 세리에A 득점왕 경력도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코비_메시_샤비_가솔// 말씀하신 그 설문조사는 '프랑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지단vs호나우두가 한참 이슈가 됬을때 지단팬분들이 많이 쓰시던 자료로 프랑스에서 조사한 자료로 밝혀졌었죠 -ㅂ-
80~88년생 세대들에게 지단과 호나우두는 그 전의 마라도나와 펠레, 플라티니, 요한 크루이프 등의 선수들과 마찬가지의 선수죠. 역대급입니다. 동포지션이 아니라...선수 전체로서요 ㅎㅎ
지단이 크루이프, 베켄바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투표는 프랑스에서 한게
아니라 UEFA에서 2004년에 50주년 기념으로 한겁니다.
투표 방식은 1954년~2004년을 10년 단위로 5개로 쪼갈라
각 연도에서 많은 투표를 받은 순서대로 순위를 정한거구요.
거기서 지단이 크루이프, 베켄바워를 제치고 1위를 한건 맞습니다.
인터넷 투표라 젊은 세대들이 투표하기 쉽다고 좀 말이 있었긴 하지만요.
저도 지단은 펠레 마라도나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위원도 그런 이야기를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