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병길님이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한국 영화를 즐겨 본 분들은 아실만 한 배우이고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짤로도 유명한 분이죠.
개인적으로는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 그때 그사람들,
싸움의 기술 등의 작품이 떠오르네요.
최근까지도 많은 작품에서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2017년이 마지막 필모로 기록되어 있군요.
대신 연극은 작년까지도 왕성히 활동하셨네요.
향년 76세라는데 노환이란 용어를 붙이기엔
너무 안타까운 연세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이분 50후반으로 봤는데 74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싸움의 기술 다시 보면서 짧지만 임팩트 있었는데...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도 나오셨나? 영화에서 자주 뵌 분인데,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장면보다 목소리가 각인된듯 떠오르는 배우셨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