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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기준
영국 여성 축구 리그인 Women's Super League에 속한 12개 클럽 모두 레즈비언으로 커밍한 선수들이 있음
그 많고 많은 남성 축구판에 게이라고 커밍아웃 하는 사람 하나 없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
아스날 - 9명
찾아보니 올해 등록된 선수가 총 21명인데 그 중 9명이 커밍아웃을 해서
가장 많은 레즈비언이 있는 구단
아스톤 빌라 - 5명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 4명
브라이튼은 영국의 샌프란시스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소수자가 많은 도시
시민 4명 중 1명이 동성애자라는 말이 있음
첼시 - 7명
지소연 선수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뛰었던 팀
에버튼 - 3명
레스터 시티 - 2명
리버풀 - 5명
맨체스터 시티 - 5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5명
레딩 - 3명
토트넘 핫스퍼 - 7명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4명
전체 12개 클럽에 최소 2명 이상 커밍한 선수들이 있음
https://writethroughthenight.com/2022/09/03/a-complete-list-of-all-56-out-gay-players-in-the-womens-football-premier-league/
ㅊㅊ 디미토리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드립커피
첫댓글 알탕 것도 미초적인 운동남 틈에서 게이라고 하면 불링당해서 그런거 아냐?그나저나 오픈 많은거 개부럽다
첫댓글 알탕 것도 미초적인 운동남 틈에서 게이라고 하면 불링당해서 그런거 아냐?
그나저나 오픈 많은거 개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