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스럽다고 생각하지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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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사무실이라는 곳이 삭막한 곳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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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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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님의 글을 보고 세무사님이 너무 콧대를 세우는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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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경기도 수원에 있는 세무사사무실에 다니고 있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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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거의 2년동안 경기도 오산의 세무사사무실을 다녔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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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오산에 있는 세무사님은 어찌나 여직원한테 잘하셨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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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 오시는 분들한테는.... 생각있으시면 전화달라고 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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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 오시는 분들의 전화만 기다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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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오산에 있는 사무실에서 그만두기 전에... 님하고 똑같은 케이스로 법인에서 10년동안 일하다가 경력으로 세무사사무실에 입사를 한 언니가 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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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제 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그 언니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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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힘내라고 말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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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때는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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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사무실이 다 그런건 아니니까여... ^^ 힘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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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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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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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