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할
0.01 = 푼
0.001 = 리
0.0001 = 모
0.00001 = 사
0.000001 = 흘
0.0000001 = 미
0.00000001 = 섬
0.000000001 = 사
0.0000000001 = 진
0.00000000001 = 애
0.000000000001 = 묘
0.0000000000001 = 막
0.00000000000001 = 모호
0.000000000000001 = 죽순
0.0000000000000001 = 수유
0.00000000000000001 = 순식
0.000000000000000001 = 탄지
0.0000000000000000001 = 찰나
0.00000000000000000001 = 유덕
0.000000000000000000001 = 허공
0.0000000000000000000001 = 청정(10의 마이너스 22승)
울 교수님께서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대답해 주라고 하셨답니다^^
--------------------- [원본 메세지] ---------------------
>> 우리는 흔히 1,000 도는 1,000,000이라고 쓰고... 천, 백만이라는 이상한 단위로 읽는다... 엄연히 틀린 것이다. 1,000은 thousand 1,000,000은 million 1,000,000,000은 billion이다.
> 동양은 옛부터 10^4를 한 묶음으로 사용했다. 서양은 10^3을 한 묶음으로... 분명 대수학에 있어서는 동야이 서양보다 한 수 위인 듯... 즉... 1~10000까지는 누구나가 다 인식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서양은 1~1000까지 인식이 가능하고... 그리고 서양은 뺄셍이 아니라 10의 보수의 덧셈을 한다!!! 어떨 땐 빠르지만 어떨 땐 느리는... 웅!!!
>> 하여튼 내가 외우는 우리나라 수의 단위를 적겠다!!!
> 그리고 나는 숫자를 1,0000으로 표기함이 옳기에 이렇게 쓴다...
(참고) ^는 승수(전산수학에서 제곱기호 혹은 승기호 혹은 곱셈기호!!!)
10^0 일 1
10^1 십 10
10^2 백 100
10^3 천 1000
10^4 만 10000
억 10^8
조 10^12
경 10^16
해 10^20
자 10^24
양 10^28
구 10^32
간 10^36
정 10^40
재 10^44
극 10^48
항하사 10^52
아승지 10^56
나유타 10^60
불가사의 10^64
무량대수 10^68
겁(참고로 이것은 길가의 바위가 옷깃에 스쳐 모래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보통 인도(범어) 발음이자 불교에서 유래된다!!!) 10^72 실감을 못할 것 같기에 십진수로 쓰겠다.
1겁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다... 반점이 18개 맞죠? 만약에 세자리씩 찍는다면 우리가 이 숫자를 읽을 수나 있을까? 서양은 솔직히 문화적인 면에서(그리스, 로마문화의 기원은 아랍과 인도쪽... 그리고 약간의 중국과 이집트... 즉, 기원은 동양이 더 세단 말이다!!! 적당히 자긍심을 가져도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긍심 팍팍 가지되 저 넘들 기만 안 죽이면 된다!!!)
>> 그런데 남에게 괜히 니 수의 최고 단위가 먼지나 아나 하며 말하지 말기를... 수의 최고 단위는 없으니까... 푸하하하!!! 극까지는 중국의 단위이고, 항하사부터 아승지, 나유타는 범어, 다시 불가사의, 무량대수는 중국의 단위이고, 겁은 불교!!! 그러니 중국과 인도... 그리고 그 속의 불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경(서울과 동자)까지 밖에 사용하지 말기를... 부디 당부합니다... 근데... Kilo, Mega, Giga, Tera(Terra?)를 일반적으로 그리고 milli, micro, pico, nano, femto, atom을 10의 -승 기본단위로 쓰는 현 서양식 과학에 의문!!! 우리는 왜 10의 -승인 순수 한자권적인 단위를 모르는 것이지...
할푼리 빼구...
1할 = 0.1,
1푼 = 0.01,
1리 = 0.001...
그 이하의 단위를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