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군 입니다.
이제는 빨간 모자였던.. 희망군이 아니라
곰돌이 희망군이네요~ㅎ ㅏㅎ ㅏ
문득 생각났습니다
"네멋 투어 여행사" 라는 이름을 쓰던 그때를
가모살형을 사장으로 그 밑에 하지마형 경강형 홀리 그리고 저 네명 도합 다섯명의 유령회사(?)
그리고 종종 대규모(?) 투어를 하기도 했죠.(회비 모아서 복수네집 주인분한테 추석선물을 사드린적도 있죠; 하하)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투어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곳이 생겼고
또 앞으로 계속 생길 예정이네요.
정류장도 많이 변해서 이제는 조금... 왠지 모를 편안함이 줄어든 듯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이기를..
모 여하튼 우야튼등....
곧 사라져 버릴 복수네집..(아직 안사라졌겠죠;;; );;
투어를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안춥다면 낙산 산성 및. 몇가지 투어를 추가 할 수도 있겠죠^^.
(모이신 분들의 마음이 모아져 따뜻한 하루가 되길~)
오랜만에 투어 가이드~~ 재밌을거 같군요~
아직 복수네집 못 가보신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가고 싶으신분~~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한번 가보시자구요~~ 한분이 오셔도 갑니다
제가 갈거거든요
이제 곧 잠시 한국을 떠나 있게 되서 ... 다녀 오면 못볼 마음속의 보석을 다시 한번 눈에 담으려 합니다.
보석 좋은거잖아요
우리 같이 봐요~
일시 : 2월 2일: 토요일 (시간은 추후 공지..but 12시에서 1시 사이가 될 듯 합니다.)
장소 : 육호선 광흥창역 2번 출구에 있는 네멋 정류장~
회비 : 각자 -_- 차비 으핫핫;;
준비물 : 따뜻한 마음과 정류장에 입혀줄 간단한 옷(?)
모두가 행복할 그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어 끝나고 카이저형이 친 벙개에 참석 하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전.. 선약으로 인해 참석이 힘들지만요.;;)
첫댓글 낙산부터 돌아야 하지 않나...벙개가 겹치니까 나중게 합치기 편하게 낙산(창식역)->복수네집->경이네집->선유도->홍대 ... 나 이날 일이 있다는게 ㅜㅜ
난 내가 돌고 싶은곳을 볼겸 해서 가는거지 정확히 일정이 있는 투어는 아니라고~
당일인데 호응이 장난이 아닌걸
응?
잘다녀왔는고?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네멋...그립다...희망이형님 저기억하실런지..ㅎㅎ;초창기때..ㅎㅎ
이야~~ 오랜만이다~~ 진짜 진짜 ㅋㅋ 10대 정모떄 그떄 ㅋ?? 쿡쿡.. 잘지냈어 ?
에효~ 이 글을 왜 이제야 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