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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박용하 빈소에서 '이상기'님을 뵈었습니다.
그림비(담쟁이) 추천 0 조회 1,431 10.07.02 00: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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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02 00:47

    첫댓글 그외 7080 시절 연예계 뒷담화도 이상기님과 좀 나누었는데.. 그쪽으로는 역시 상당한 감을 소유한 분이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 10.07.02 01:18

    아...다녀오셧군요...박용하의아버님마음은 찢어지시겟네요...생떼같은 자식을 앞서보내신 맘이 오죽하시겟어요...
    이렇게 소식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암튼 우발적인건 맞을것 같구요..술과 수면제가 촉진제역할을 한것도 맞을것 같아요...아까운사람....

  • 10.07.02 01:43

    아~그렇지요! 그림비님과는 '겨울연가'를 찍은 인연이 있었구나....
    그리고 4월과5월 매니저였던 이상기님을 그곳에서 만나셨군요,저도 신문을 통해 고인의 아버님이 송창식씨 매니저였단 사실은 읽었는데..그렇군요.
    에효! 연예인 중에 남자지만 참 고운 심성을 지녔겠구나 싶은 사람이었는데...너무 안타깝네요!
    그의 선한 함박웃음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7.02 02:00

    적쟎은 충격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순진무구해 보이는 청년의 미래를 앗아간 이유가 뭘까하는 의문과 더불어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는 동정심(?)마저 들었습니다. 신문과 인터넷 매체에 실린글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여하튼 너무도 아까운 젊은 청춘이 생을 달리한데는 분명 간과하지 못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잠들시길 기도합니다.

  • 10.07.02 02:13

    언제 집에가서 잽싸게 또~~여튼 동물적 .. 기분 조을듯한 동물적. 냉장고에 뭐 꺼내 드시면서 ㅎㅎㅎ

  • 10.07.02 08:36

    같이 가기로 약속해 놓고 퇴근해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쇼파에 누워 있다 그림비님의 전화를 받으니 갑자기 귀차니즘이 발동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가신 분하고 아무런 인연이 없는 것은 물론 그쪽 방면에는 아는 분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괜히 혼자 뻘쭘해 질 것 같아 변심한 것 같습니다.
    전혀 생소했던 그쪽 방면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졸지에 슬픔을 당하신 그리고 암으로 투병하고 계신 부친과 그 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7.05 14:22

    제자였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

  • 10.07.12 10:46

    너무 아름다운 청년이었기에 더 아픔이 큰 것이 아닌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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