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Q. 저희 아이는 4세 남아입니다.
제 고민은, 요즘 아이에게 사람들이 ADHD 아닌지 물어요..
ADHD 기준이 뭔가요? 어디서 진단받을 수 있을까요?
A. ADHD 진단은 단일 검사만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설문조사, 상담검사, 부모 보고, 아동 행동 관찰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주로 설문조사와 상담검사를 통해 아동의 행동 특성과 어려움을 파악하며, 정확한 진단은 직접 대면하여 어머니의 보고와 아동의 행동 관찰을 종합할 때 가능합니다. 사전에 제공되는 자료를 통해 ADHD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며, 만약 아래 DSM-IV 기준에 해당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먼저 심리치료를 포함한 행동 중재를 통해 개입해 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주의력 결핍 우세형 아동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과제나 활동에서 부주의로 실수를 자주 범하며, 집중 유지와 조직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과잉행동·충동성 우세형 아동은 손발을 계속 움직이거나 자리를 떠나는 등 과잉행동을 보이고,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충동적 행동을 나타냅니다. 혼합형 아동은 두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며, 여러 상황에서 집중력과 행동 통제가 모두 어려워 관계 유지나 학습 수행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동의 유형만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개별적 특성과 강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과 환경 조절, 심리치료를 포함한 개입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DHD 유형별 아동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
1. 부주의형 아동
집중력과 정보처리에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학습과 놀이 상황에서 작업 단위 분할, 시각적 보조 자료, 명확한 지시와 반복 확인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또래와 상호작용할 때 대화 순서 안내, 참여 기회 명시, 소규모 놀이 그룹 등을 통해 소외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충동형 아동
자기 억제와 충동 조절이 어려워 친구와 다툼이 잦으므로, 차례 기다리기 훈련, 긍정적 행동 강화, 사회적 규칙 시각화를 적용하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지도하면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혼합형 아동
부주의와 충동성을 동시에 보이므로, 위 두 가지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적용하고, 구조화된 활동, 행동·집중 목표 설정, 즉각적 피드백을 통해 학교와 놀이 상황 모두에서 안정적 참여를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인지둔감형 아동
반응 속도가 느리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단계적 과제 제시, 충분한 반응 시간 제공, 흥미 기반 활동 활용이 효과적이며, 또래 참여를 독려하는 작은 그룹 활동, 역할 배정도 도움이 됩니다.
본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집단상담, 치료놀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 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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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 소장님]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박사 (아동심리치료전공)
상담 경력 25년, 대학교수 및 외래교수 경력 30년
현) KG 패스원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외래교수
KBS, MBC, SBS, EBS, JTBC,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청와대신문 등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자문
자격) 미국 Certified Theraplay Therapist (The Theraplay Institute)
심리치료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사티어 부부가족 상담전문가 1급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공인)
청소년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한국청소년상담학회 공인)
재활심리치료사 1급 (한국재활심리학회 공인)
사티어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강사/ 사티어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강사
MBTI 일반강사/ 중등2급 정교사/ Montessori 교사/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인터뷰) 이향숙 박사 “아이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
https://tv.naver.com/v/15458031
저서) 초등 사회성 수업 , 이향숙 외 공저. 메이트북스 (2020)
>>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소개 中)
*참고문헌 Neprily, K. M., Climie, E. A., McCrimmon, A., & Makarenko, E. (2025). Why can't we be friends? A narrative review of the challenges of making and keeping friend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Frontiers in Developmental Psychology, 2, 1390791. McKay, E., & Lobo, R. P. (2023). Social profiles among youth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27(10), 844–855. Gardner, D. M., & Gerdes, A. C. (2015). A review of peer relationships and friendships in youth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19(10), 844–855. Hoza, B. (2007). Peer functioning in children with ADHD. Journal of Clinical Child and Adolescent Psychology, 36(2), 337–346. Russell, A. E., & Russell, G. (2025). Developmental relations between ADHD and self-esteem. European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34(3), 1–10.
* 작성 및 옮긴이: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인턴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