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치료비가 부담돼 다친 반려견을 보신탕집에 넘긴 견주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송치된 '복순이'의 견주 60대 여성 A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복순이. [사진=비글구조네트워크 제공]
A씨는 지난 9월 다친 반려견 복순이를 공짜로 보신탕집에 넘겨 동물 학대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A씨는 같은 해 8월24일 정읍시 연지동 한 식당에서 60대 B씨에게 흉기로 학대당한 복순이를 치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물병원에 갔지만 병원비가 150만원이나 나와 부담이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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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a씨 남편이 쓰러졌을 때 엄청 짖어서 목숨을 살렸던 적이 있었대 그래서 마을에서 충성견으로 예쁨도 많이 받았다는데 진짜 은혜 갚을줄도 모르고.. 너무 맘 아파... 복순이 꼭 천국 갔으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39536?sid=102
첫댓글 은혜도모르네 진짜
업보 그대로 돌려받아라
저딴 거 살린다고 애썼네 복순이...
못된인간아.... 하
진짜 돌려받는다..
하 너무 징그럽고 진짜 울화통이 터져 미치겠어
꼭 돌려받으시길^^^^^^ 썅 퉤
아휴........ㅅㅂ
고통스럽게 뒤지길 진짜 업보 쎄게 받아라
ㅡㅡ저런놈들이 싸패지 ㅅㅂ
진짜 불쌍함... 비가오나 눈이오나 밖에 방치한 데다가ㅋㅋ 불기소라 ㅎㅎ 대한민국 처벌 약해서 예상은 했었지만 진짜화난다
그딴식으로 살았으니 다 돌려받게 될겁니다
내가 젤 싫어 하는말 토사구팽.. 진짜 인간이 젤 악하다
아...진짜 벌받아라
진짜 벌받아라 쓰레기야
복순이 진짜.... 인간이 미안하다....
인간아 은혜를 원수로 갚냐 다 돌려받을거다 유병장수하쇼
와진짜...진짜 이건 ... 되돌려받아라 꼭... 미친새끼 강아지 너무 불쌍해
내가 얘만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찢어져ㅜㅠㅠㅜㅜㅜㅠ 안 잊혀져 진짜 복순아 지금은 그곳에서 행복하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지?
와 진짜 사람인가싶다...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를 보신탕집에넘겨? 돈없어서 치료 못해주더라도 내 옆에서 보내야지 ㅠㅠ
쓰레기..
응 지옥가실거예요^^ 큰 고통 받으시길^^
꼭 유병장수해라 ㅅㅂ 볼때마다 진짜 너무 화가나
꼭 유병장수하시고 나중에 자식들이 당신 병원비 150이나 나와서 부담이라는 얘기도 꼭 들으시길
치료가 부담이된다 해도 계속 키울수는 있잖아.. 너무 아파한다 하면 차라리 안락사라도 시키든가.. 보신탕.. 진짜 개쌍욕나온다..ㅋㅋ
제발 사는내내 불행하고 고통스럽다가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져라..... 저게 할 짓이냐?
맘아파 ㅅㅂ 사는동안 제일 최고로 고통 스럽게 있다가길
나 진짜 이사건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재기해 그리고 이사람한테 제일 빡쳐 직접 상해가한 새끼는 그냥 뒤졌으면 좋겠는데 이인간은 그동안 복순이가 믿고 따랐을텐데 의리도 배신하고 진짜 징그러워 뒤지지 마시고 꼭 지옥같은 삶 사세요
사람새끼맞냐;;;
꼭 그 벌 살면서 죽어서도 받으세요 꼭
개시발새끼 내가 똑같이 쳐죽이고싶다
이거 진짜 이렇게 끝나면 안돼 이렇게 잔인하게 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이게 끝이라고 ? 제발 벌 받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