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0407n02657?mid=e02
이날 방송에는 작가들의 라이브 드로잉쇼 모델로 풍자가 출연했다. 편견을 깬 작가들이라는 주제에 맞는 모델의 등장. 전현무는 "풍자 씨가 깬 편견이 있다면"이라 물었다.
이에 풍자는 "트랜스젠더 자체가 차별을 깨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저를 바라봐주시는 시선이 좋아진다는 걸 느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엔 어딜 가면 늘 저에 대해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방송인 풍자로 봐주신다. 저에 대한 편견이 깨지고 있고 저도 싸워나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고 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풍자라는 이름부터 불쾌해.. ㅇ자 라는 게 여성이름으로 많이 쓰였기 때문에 ㅇ자 ㅇ자 이름이 우후죽순 생겨난거 같은데.. 그게 무슨 차별을 극복한거야....